해남, 음주 후 낙지조업하던 70대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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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음주 후 낙지조업하던 70대 변사체로 발견

지난 15일 음주 후 낙지조업을 나갔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은 15일 14시경 마을회관 잔치에서 식사 후 17시경 바닷가 뻘에서 낙지 조업을 하는 것을 마을 주민이 최종 목격 후 귀가 하지 않아 신고가 된 상황으로 16일 간조시간 이후 갯벌을 탐색하던 해남소방서 구조대에 발견되었으나 유명을 달리한 후였다. 해경은 간조 때 변사체가 해안가로 밀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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