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 해남뉴스

민주평화당은 2일 기초단체장 4곳 등 6·13 지방선거 후보자 40명에 대한 공천을 1차로 확정했다.

평화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지난달 31일 전남도당이 심의한 1차 후보자에 대한 공천 확정을 승인했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해남 명현관, 목포 박홍률, 함평 이윤행, 화순 임호경 등 4명이다.

해남1 최재희, 해남2 박성재, 목포 1∼5(강성휘·이방수·고경석·김탁·배종범), 순천 4(서광철), 완도 2(김동준), 진도(김희동), 함평(이재인), 구례(고택윤), 고흥 2(정순열), 장흥 2(김광준) 등 선거구별 광역의원 후보 14명도 확정했다.

이밖에 해남 나선거구 서해근, 목포, 완도, 순천, 고흥, 강진 등 기초의원 후보 22명도 공천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