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희 후보  © 해남뉴스

전라남도의회의원선거 해남1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황산면, 문내면, 화원면) 민주평화당 최재희 예비후보가 "도의원 후보에게는 이례적인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교육문화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계속 공약발표를 주도하는 등 평소 정책선거를 주장하며 활동해 온 점이 인정을 받아 정책위 부의장에, 인문학강의와 도서관운동을 통해 교육과 문화에 헌신해 온 점이 인정되어 교육문화특위위원장에 임명된 것"이라고 전했다.

 

최 후보는 “일개 도의원 후보에게 이런 중책을 두 개나 맡겨준 당에 감사드리며, 이번 선거를 정책선거로 치르는데 주력하여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재희 예비후보는 "민주평화당 해남1지역 도의원 단독후보로 곧바로 본선으로 직행할 것으로 보이며, 발로 뛰는 선거 외에도 페이스북을 이용한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해남의 선거상황을 알리며 많은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