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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해남군재향군인회 호국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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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해남군재향군인회 호국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와서

해남군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이남열


▲  해남군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이남열 

해남군 재향군인회 (회장 정영호)는 지난 9.14~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향군회원 및 향군 여성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안보현장 견학을 실시 하였다.


첫째날은 울산 대왕암공원을 시작으로 포항으로 이동하여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을 찾았다.


이곳은 기념관 해설사의 설명에 의하면 6.25전쟁당시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꽃다운 나이에 학생들은 펜을 던지고 총검을 잡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자진참전하여 낙동강 최후 방어선인 육군3사단소속 학도의용군으로 71명이 포항여중(현, 포항여고)에서 단독으로 전투에 참전하여 48명이 산화한 곳이며 전국에서 제일많은 학도의용군이 희생된 격전지였다고 하였다.


현재의 전승기념관은 애국애족정신, 희생정신, 구국정신을 일깨워주는 호국정신선양을 위한 안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동하여 호미곶을 견학 하였다.


둘째날은 호국불교의 성지인 경주 불국사를 시작으로 신라천년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살필수 있는 국립경주 박물관을 견학을 한 후 낙동강 최후 방어선 전투지역(왜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견학하였다.


끝으로 이번 견학을 통하여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꽃다운 나이에 자진 참전하여 피흘려 목숨바쳐 나라를 지킨 6.25참전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면서 해남군재향군인회는 참전국가유공자의 공훈이 항구적으로 계승 발전될수 있도록 군민 호국정신 선양과 전후세대 나라사랑교육 및 각종 봉사활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안보보훈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해남군재향군인회 호국안보현장 견학 장면   © 해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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