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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출신 TS엔지니어링 이동은 대표가 지난 12월 1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포장’ 훈장을 수상했다.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티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는 지난 2012년 15명이었던 근로자 수를 올 6월 말 현재 32명으로 113.3%나 늘렸고 정년 연장 및 유연근무제를 도입,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 이동은 대표는 직원들의 58세 정년을 65세로 연장하고 직원의 고용 안정성을 개선하는 한편 용역 수주 때 현장 투입 예정 기술자를 우선 채용해 재택근무를 통해 업무 진행 후 필요 시에만 출근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했다.
또한, 직원의 전문 자격증 취득을 지원, 개인 발전과 회사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사내 동호회 및 춘·추계 체육대회, 1인 1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해 왔다.
또, 협력업체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공사 현장에 ‘안전관리추진협의체’를 구성, 일·주·월간 단위 실행 전략을 수립·운영해 관계회사의 재해율을 낮췄으며 공사 감리자로서 기성금의 수령 및 지급을 철저히 관리하여 건설 현장 최 일선의 기능공 생활 안정에도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S엔지니어링 이동은 대표는 해남군 북일면 두륜중 4회 출신으로 고향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발휘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가운데 이번 훈장 수상으로 고향을 빛낸 인물로 명단에 그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23일 이동은 ㈜티에스엔지니어링 대표 등 이번 ‘2015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훈·포장 수상자’ 12명을 공간으로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열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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