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최오남)는 지난 4월 25일 해남군 화원면 화원저수지 일원에서 주민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해남지사는 매달 환경정화의 날을 정해 지역주민단체 자매결연단체와 함께 농업기반시설 주변 환경정화작업, 시설물 점검, 쓰레기 수거 및 수질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도 청정 농업용수공급에 차질이 없이 준비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오남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관리를 위해 수질오염원 조사, 환경정화 및 수질환경보전 캠페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