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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태풍의 아픔을 딛고, 희망의 씨앗을 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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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태풍의 아픔을 딛고, 희망의 씨앗을 뿌리자

벼 흑․백수 등 농어업재해 피해 현실적 보상 이뤄져야


▲     © 해남방송
어느덧 계절은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완연한 가을이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으로 온 들녘에 풍년가가 울려 퍼져야 할 시기다. 하지만 올 가을은 희망을 잃은 농어업인들의 한숨소리만 가득해 가슴이 아프다.

지난 8월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 그리고 9월 ‘산바’까지 3차례의 태풍으로 그야말로 삶의 터전인 논, 밭과 수많은 농작물, 양식장 시설 등이 완전히 초토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태풍이 스쳐 지나간 뒤 새벽부터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하늘이 무너진 듯 망연자실하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모습을 볼 때 이들의 권익을 대변해야하는 도의원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 농어촌은 자식들처럼 정성들여 키워온 벼는 흑․백수피해로 쭉쟁이만 남았고, 수년간 전 재산을 투자해 길러온 전복양식장은 처참하게 파손되거나 바다가 송두리째 삼켜버려 흔적조차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3번의 태풍으로 차기 농어업을 위한 최소한의 운영비 조차도 마련하기 힘들어 재기를 위한 희망마저도 포기해야 할 실정이라는 것이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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