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읍 신명아파트 뒷편 공사현장 불법 적치물 전경 ©해남방송 | |
해남읍 신명아파트 뒷편 공사현장에는 각종 건설자재와 비품들이 인도와 도로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적치해 놓은 상태로 아무렇게나 널 부러져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과 차량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곳을 지나가던 행인 박 모씨(42세, 남외리)는 인도와 도로를 각종 건설자재들로 쌓아 놓아 도대체 길이 어딘지 모르겠다며 행정당국에 민원을 넣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박 모씨(48세, 남동리)는 “건설업체들의 건축자재를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하는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행정당국은 불법과 무질서를 바로잡는 질서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불쾌, 불안 요인들을 제거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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