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2023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는 1만여명의 전국 친환경농업인이 참가하는 최대규모 농업인 대회이다.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친환경농업의 확산과 실천 의지를 모으고 저탄소·환경친화적 산업 구조 전환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2023년 9월 중 이틀에 걸쳐 해남군 우슬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남군은 개최지 공모를 통해 대회 추진 설명회와 현장 실사를 위한 시설물 정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개최지 선정위원회의 현지 평가에서 대회 추진 준비성, 1만명 이상 수용가능한 시설 확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해남군은 전국 최대 규모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 4,474ha를 보유한 최대 농업군으로, 지난해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대상과 친환경농업 업무평가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 대회를 통해 전국 친환경농업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협력해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마산면민과의 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갖고 있...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