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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명왕성 교수, 해남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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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신대 명왕성 교수, 해남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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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향우 등 각계의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한신대학교 명왕성 교수가 자신의 고향이자 아버지 명현관 군수가 군정을 펼치고 있는 해남군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학술대회 지난해 101회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활용 논문 공모전시상식에서 최우수 작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200만원과 여기에 자신의 300만원을 보태 최고액 500만원을 기부했다.

 

K리그 축구선수 출신 한신대학교 명왕성 교수는 이번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관련, “지난 체육과학연구상 대상 수상과 2022년 스포츠안전사고 논문 대한체육회장상 등을 수상하면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연구와 강의, 그리고 특히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해 왔는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기꺼이 동참할 수 있어서 제가 오히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명왕성 교수는 스포츠맨인 부친 명현관 군수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홍익대 체육 특기자 출신으로 부산아이파크 축구선수였으며, 십자인대 부상 이후 현역을 은퇴했지만 굴하지 않고 지난 2018년 연세대학교 스포츠 사회학 박사 과정에 최연소 졸업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언론에서는 이는 해남 출신의 유명인사가 되는 순간이라고 보도했으며, 체육계에서는 태양계에서는 퇴출 됐지만 축구계에는 반드시 돌아올 명왕성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명 교수는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레저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건국대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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