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허가하면서 환경영향평가, 개발행위 변경허가 등 업무를 부당 처리하고, 산지 불법 훼손지 개발행위에 대해서도 변경 허가를 해줘 감사원 감사에 적발, 공개되어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감사원은 12월 1일 이런 내용의 ‘해남 태양광 사업’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관련 직원 7명에 대한 중징계 등 요구와 함께 불법 훼손 지역에 대한 원상회복 마련 방안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2월 해남군민 313명이 해남에서 태양광 사업을 벌였던 A업체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해남군청 전경 해남군은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 처럼 꾸며 돈을 챙긴 혐의로 해남군보건소 간부 A씨를 지난 1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18일, 군청 홈페이지에 '보건소에 근무하는 딸이 상사의 갑질횡포에 시달리고 공금횡령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이에 감사에 착수한 해남군은 6급 팀장 A씨가 지난해 8월 이후 2차례에 걸쳐 컴퓨터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속여 240여 만원의 현금을 업체로 부터 받아 팀 회식 등으로 사용한 사실을 적발했다.여기에 A씨는 부...
해남군청 전경 해남군이 부당한 승진인사, 적절하지 못한 수의계약 업무 추진과 징계 받은 공무원에게 성과 연봉을 지급하는 등 위법한 행정 수십건이 전남도 감사에 적발됐다 전남도는 이번 감사에서 58건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 24명을 신분상 조치하고 4억1천500만원을 추징·감액, 8천100만원을 회수했다. 전남도가 지난 4월 27일 공개한 해남군 정기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행정 5급 승진대상자로 3명을 선정한 뒤 이 가운데 3위를 2위보다 먼저 임용해 공무원 지방...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남지역 레미콘업체·협의회의 가격담합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27일 공정위에 따르면 가격 담합을 한 해남 소재 6개 레미콘업체 및 해남권레미콘협의회는 2017년 11월경 민수레미콘 판매 가격을 1㎥당 7만8000원 이하로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2017년 12월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했다.이러한 행위는 해남지역 레미콘 제조 판매 시장에서 부당하게 가격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로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 제1호 및 제26조 제1항 제1호에 위반된다.공정위는 시장점유율 결정 행위도 문제로 지적했다. 6개 레미콘업체...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목포 지역 한 사학법인이 교비를 횡령하고 회계처리를 부적정하게 해오다 전라남도교육청 특별 조사에 적발됐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최근 목포 시내에 있는 한 사학법인 비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8일 간 특별 조사를 벌여 교비 횡령과 회계 처리 부적정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 학교법인 ○○학원은 교육용 기본재산(매점 등)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교비회계로 편입시키지 않고...
해남읍 해리 리사무소 앞 도로변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쓰레기들 해남읍해리 리사무소 앞도로변에쓰레기가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곳 근처에 사는 주민 김 모씨에(57세) 따르면 "누군가가 이곳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서 군청 환경교통과에서 현수막까지 걸고 양심에 털난 주민을 찾고 있다." 며"도덕성을 망각한 사람을 하루빨리 찾아내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이에대해 행정당국은 주변 CCTV와 인근 주민 등을통해 반드시 ...
전남도교육청이 기밀을 유지해야 할 원칙을 무시하고 인사자료를 사전 유출해 인사 행정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과 함께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더구나 고위관료들은 정상적인 결재과정을 거쳐 시행된 인사를 태연하게 단순 실수로 인식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이 멀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1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2시 목포·영암·무안 교육지원청 등 3곳에서 전입한 유치원 교사 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날 오후 2시 17분경 “오는 3월 1일자로 황 모...
해남 화원면 월호리 야산에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해 넓이2~3미터의 길이 나 있다. 해남 화원면의 한 마을 야산이 불법 산림훼손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현장이 뒤늦게 발견되면서 관리·감독 부서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불법으로 추정되는 산림훼손 지역은 인적이 드문 야산으로 2~3미터의 폭으로 약 300미터의 야산이 장비를 이용해 파헤쳐져 있고 오래된 소나무 등 임목을 벌목하여 주변에 방치해 놓은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어른 몸통만한 소나무와 참나...
수개월째 모아둔 불법 쓰레기들 해남군 계곡면 성진리 오류골길에 소재한 S종돈장에서불법 쓰레기를 수개월째 버려인근 야산과저수지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관계당국은 이 사실을전혀 모르고 있어충격을 주고 있으며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S종돈의 불법 쓰레기 배출로 악취와쓰레기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으며, 투약하고 잔량이 남은 백신 병들(특수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가 혼합되어 있으며,여기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인근 개울을 타고 저수지로 흘러들어가 저수지 또한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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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