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순기 송지파출소장 ©편집국 현재 농촌에선 벼 베기와 각종 농산물 수확이 한창이고 어촌에선 금년 산 김 양식작업에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뜩이나 부족한 농어촌 일손 때문에 몇 안 되는 가족들이 모두 들판이나 바다로 나가게 돼 마을 전체 인구가 하루 종일 밖에서 일을 하게 된다.바로 이 점을 절도범들이 노리고 있는 것이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농어촌 산간벽지까지 진출한 뒤 비어있는 농, 어가를 대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게 된다. 농어가에선 열쇠를 채워놓았기에 안심하...
▲ 임순기 송지파출소장 © 해남방송가을추수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노인들을 상대로 각종 범죄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맘때면 한철 고생해 걷어 들인 나락을 판매해 농가마다 푼돈을 만지게 되면 이를 노린 갖가지 사기성 방문 판매행위가 판을 치게 된다. 특히 가을철만 되면 논바닥 등 빈터가 많아 임시로 간이 포장상가를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어 농촌 노인들을 상대로 한 판매사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된다. 논바닥 등 빈터에 포장을 설치한 뒤 위문공연 등을 빙자해 농촌 노인네들을 불러 ...
경제가 어렵다보니 대학생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에 서민상가 피해가 막심하다.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상인들은 고민에 빠졌다.대학생 손님을 받다보니 주민등록증을 일일이 확인하여야 하는 인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손님과 주인간에 불심감을주면서 죄송스럽다는 인사를 반복하는 불편한점도 있지만 미성년자가 아닌것을 확인하고 술자리를 하였으나 주인 모르게 들어온 일행들 중 호적상 1.2월생 미성년자로 되어 있어 일행중에 한사람이 신고하여 음식값을 10여만원을 먹고나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는 업소에게 가옥한 처벌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똑 같은...
▲ 임순기 송지파출소장 © 해남방송최 일선에서 파출소근무를 하다보면 자살에 관련된 신고를 자주 받는다. 아무개가 자살을 하기위해 승용차를 타고 해남 땅 끝으로 갔으니 수색을 해 달라는 신고도 있고 자살예정자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한 결과 어디어디 지역이라고 하면서 찾아 달라고 신고를 한다. 예전에는 자신의 부인이 신용카드 빚 때문에 자가용차량을 운전하고 나갔는데 자살이 의심 된다면서 휴대폰 위치추적을 한 결과 땅 끝 해안가 같다고 해 하루 종일 수색한 사실도 있었다. 이처럼 최근...
▲ 폐비닐로 뒤 덮인 삼산면 고정희 시인 생가 가는 길 © 해남방송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는 해남군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자연 그 자체 만으로도 관광자원이 풍부하다고 자부를 하고 있다 본 기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뒤의 도로 구간을 달려 보았다 해남에서 진도간 4차선 구간은 도로변 풀베기 도중 교통사고가 있었음에도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정비하고 있었고 안전대책도 충분히 강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구간은 군에서 식재한 나무들은 태풍과 비바람 영향 때문인지군데 ...
▲ 임순기 송지파출소장 © 해남방송추석명절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각 곳의 5일 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하고 복잡한 곳에는 항상 우리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범죄꾼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소매치기 범 들이다. 옛날에는 주로 소(牛)판돈을 노리기 위해 한우거래가 많은 5일 시장을 활동범위로 택했으나 요즘은 현금소매치기와 함께 시골 노인네들의 금목걸이 따기 수법이 자행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소매치기 범들은 대부분 2인 이상...
▲ 해남경찰서 송지파출소장 경감 임순기© 해남방송 요즘 지자체 및 학교관련 공무원들의 공금횡령사건이 자주 터지면서 언론사들의 사회 뉴스 면에 독자들의 시선을 쏠리게 한다. 오랜 예전에 서울 양천구청의 복지보조금 26억 원 횡령사건을 시발로 복지예산 담당공무원의 거액 횡령사건이 연이어 터지다가 요즘에는 복지담당 부서가 아닌 일반부서에서까지 정부예산을 빼먹는 공무원이 적발되고 있어 비난의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최근에는 9억 원이란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고 달아났던 충북...
‘85호 크레인이 보이는 영도 아스팔트’ 부산역에서 문화제를 마치고 이곳을 들어오는데 무려 3~4시간이 걸릴 만큼 다시 생쥐가 되었다. 음향기기를 아이스박스에 숨겨오는 등... 언론은 아무것도 보도하지 않고 영도 주민과의반대파 싸움에서 경찰이 도왔다고 보도했다. 언제까지 우리는 신발에 흙 묻으면 간첩이라 잡아가는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할까? 걱정 많이 하셨죠? 여러분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전교조 선생님들이 많이 오셔서 교육 희망의 길을 보고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 한 사람으로 제 인권이 85호 크레인에 둥둥 매달려 아...
▲ 해남경찰서 송지파출소장 경감 임순기 © 해남방송 최근 직장을 구하려는 젊은 층을 유혹하고 학비에 쪼들리는 대학생들의 궁핍한 생활실태를 노린 불법다단계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서울 지역에서 대학생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불법다단계업체를 경찰에서 단속한 결과만 보더라도 그 심각성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업체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송파구 관내에서 무등록다단계업체를 운영하면서 대학생 등 젊은 층을 상대로 취업과 고수익을 빙자해 다단계업체에 가입시킨 뒤 ...
▲ 해남경찰서 송지파출소장경감 임순기 ©편집국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전국 곳곳에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지자체공무원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 또한 곱지 않은 때가 많은 실태다.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비난의 여론이 항상 끊이질 않고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복지행정을 담당한 공무원의 복지예산 횡령과 장애인에게 지급돼야 할 거액의 지원금을 빼돌려 착복하는 사례 등 금품을 둘러싼 비리가 빈번하게 발생돼 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예전에는 모 ...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