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김충식)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학교 운영으로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신규시책으로 전남도내 최초로 ‘한국전통음식학교’를 개설, 생산자 기술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식단 및 메뉴개발 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까지 생산 농가 및 식품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우리음식 보급과 전통음식 상품화를 위한 교육사진을 실시해 향토 , 궁중음식 개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 등의 과정을 운영했...
▲ 장흥읍 탐진강 주변이 도시웰빙숲으로 조성되고 있다. © 중부권신문 장흥군이 읍전역을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15일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균특사업) 및 투융자심사를 통해 2009년 장흥읍 도시숲 조성사업을 3개 권역(탐진강 권역, 시가지 권역, 억불산 권역)으로 나누어 장흥읍 전 지역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하고자 최근 본격적인 도시숲 조성사업을 착수했다. 장흥읍...
전남 해남김이 중국 수출길에 나선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해남김 수출 협약식을 위해 해남군 김 유통 조절추진위원회가 중국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에서 중국 길림성 창업경제합작유한공사, 연변세진식품유한공사와 각각 김 수입물량을 협의하게 되는데 이들은 올해 김밥용 김과 구이용 김을 포함해 모두 33만5천속, 내년부터는 연간 50만속 이상 수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군은 이번 방문결과에 따라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중국에서 가장 많은...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귀농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해남군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세부적인 추진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경지면적(33,382ha)을 보유한 해남이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의 농업인력확보와 인구증가 목적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귀농인 유치에는, 귀농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행?재정적인 지원사업이 눈에 띈다. 우선 영농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5천만원까지...
해남 청국장이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은 청국장을 제조 판매하는 해남자연농업 영농조합법인(대표 황상덕)에 크린룸과 위생제조설비, 자동화 포장시설 등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준하는 시설을 지원, 본격적인 해외수출길을 개척토록 했다. 지난 2002년부터 청국장환을 제조 판매해 온 해남자연농업 영농조합법인은 2007년에는 제품 ‘낫또 폴리펩티드’를 출시해 중국수출을 시작해왔지만, 위생설비 및 소포장시설 등을 갖추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해남자연농업 영농조합법인은 해남군의 수출식품업체 육성에 따라...
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진도출장소(소장 유정기)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이에따라 3월말까지 인증업무 전부정지처분을 받은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조직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하여 중복인증된 필지에 대해 해당농가를 대상으로 포기서를 징구하였다.또한 4. 27부터 6월말까지 수도작 이앙기 및 작물의 파종.이식기를 맞아 제초제 살포 등 인증기준을 위반할 개연성이 높아 인증필지를 대상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민간전문인증기관이 합동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포장에 대한 현지조사...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장흥의 대표적인 무공해 식품인 매생이 특화산업육성을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장흥군의 매생이 생산량은 전국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수산물로 자리잡고 있으나, 그 동안 체계적인 산업육성이 되지 않아 단순히 계절별미 음식으로만 인식되어 있는게 현실이다.특히 장흥 매생이는 생산지가 갯벌밭으로 미네랄이 풍부하여 찰지고 부드러운 맛은 인근 타 군에서 생산되는 매생이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 선호도가 높고 가격 면에서도 배이상 비싸게 팔리고 있다. ▲...
▲ 북평 오산마을 갯벌 © 중부권신문해남군(군수 김충식)이 공유수면 선상의 간석지(갯벌)에 양식장을 조성하며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한다. 군은 지금까지 해수면과 내수면에 종패를 방류하며 어업소득향상을 도모해 왔으나, 연안갯벌이 풍부한 해남의 여건을 활용해 고소득 품종인 개불과 해삼, 키조개 등 종묘를 입식 육성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3월 송지 동현과 북평 오산 등 5개소 사업지구를 선정하고 2천5백만원을 투자해 갯벌 표토정리를 실시한 뒤 서식지를 조성하고 종묘를 방류하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저유소 등 해양시설로부터의 해상유출과 선박 충돌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 사고의 사전 대비를 위한 09년도 해양오염 방제대책 협의회를 4월 24일경 완도해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해양오염 방지작업(사진 완도해양경찰서) © 중부권신문이번 방제대책 협의회는 완도해양경찰서와 완도군, 해남군, 장흥군, 강진군 등 4개 지자체, 수협, 관내 저유저장 시설 업체와 단체 등에서 2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해양오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 빙어 수정란 방류 © 전명현해남군(군수 김충식)이 빙어수정란 600만립을 이식 방류했다.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실시한 이번 방류는 지난 3월27일 관내 계곡 태인제 등 저수지 6개소에 방류를 실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은 빙어가 냉수성어종으로 찬물을 좋아하는 성질을 감안, 수심이 깊은 저수지만을 선택해 방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1년 후인 내년 2월~3월에는 10~15㎝까지 성장한 빙어를 맛볼 수 있으며 어민들의 겨울철 부수입원으로 ...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