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배추 5월 도매가격이 국내 배추 출하량과 김치 수입량 증가로 평년 동월보다 56% 낮은 상품 10kg당 2,300~2,700원으로 내다보이며, 6월 배추 도매가격도 노지봄배추와 준고랭지 1기작 배추가 혼재 출하돼 평년 대비 약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또한 무 5월 도매가격은 월동무 저장 출하량이 감소하고 봄무 출하량 증가로 작년보다 38%이상 낮으나 평년보다 20% 높은 수준인 상품 18kg당 8,000~1만원으로 전망되며, 6월 무 도매가격은 노지 봄무 출하량이 증가해 작년보다 하락하겠으나 평...
▲ 군은 지난달 26일 작지만 강한 농업을 지향하는“강소농” 육성 농업인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 윤재철기자해남군이 최근 FTA확대, 구제역파동, 기상재해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작지만 강한 농업을 지향하는“강소농”육성 농업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규모는 작지만 강한 잠재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신기술과 경영노하우, 마케팅을 지원하고 이들의 농업을 단순 식품 생산 기능에서 고부가가치 복합...
해남 송지면 땅끝마을 박병찬(47세)씨가 일선 어촌에서 어업인 소득증대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협동조합운동과 수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어촌지도자로 인정받아 수협중앙회에서 선발한 “이달의 새어업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박병찬씨는 일찍이 고향 어촌마을에서 터전을 잡고 지역 어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89년 어업인 후계자를 시작으로 90년대초부터 지자체에서 전복채롱수하식 시험교습어장을 운영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전복사업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하였을뿐만 아니라, 전복 양식 기술을 어업인들에게 널리 전파...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일원에 식품위주 농공단지가 들어선다.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해남군이 신청한 지역특화단지가 실사를 거쳐 2012년도 신규 농공단지 조성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도.군비 등 총 1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349-14번지 일대 147,553㎡의 면적에 오는 2014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2012년 정부재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번에 조성될 식품농공단지에 친환경 농.수.축산...
▲ 지난 21일 북일면에서 개최된 친환경 부추재배 평가회 © 해남방송 해남군이 친환경 부추 실증재배에 성공했다. 군은 지난 21일 해남군 북일면소재 부추농장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땅끝부추연구회를 중심으로 추진된 친환경 실증재배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해남군은 소비자의 웰빙.건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설부추 재배시 가장문제가 되는 잿빛 곰팡이, 총채벌레, 뿌리응애 등에 대한 친환경 방제 실증시험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총채벌레, 뿌리응애, 작은뿌리파리 등 해충에는 천적...
해남군이 지난 21일 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친환경실천농업인과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남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주최했으며, 친환경농업 사업추진지침과 사후관리 방향, 친환경농산물 재배기술, 농자재 자가 제조방법, 인증취득과 단지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으로 친환경농업의 철저한 인증으로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대도시 친환경학교급식 납품을 확대시켜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
산림청은 오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 보호구역 및 희귀멸종위기 식물 자생지에서 산나물과 산약초 불법채취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연산 임산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임산물 불법 채취가 성행하고 이 과정에서 귀중한 산림자원마저 훼손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실시된다. 산림청은 각 지방산림청과 지자체 산림사법경찰관 및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투입,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과 산약초, 약용수종이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을 채취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인터넷과...
해남군은 수산자원 보호와 어족자원 감소에 대비해 관내 4개소 어촌계에 꼬막 치패 시범양식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송지 가차, 북평 오산, 북일 만수, 황산 산소해역에 4,0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꼬막치패 시범 양식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꼬막의 경우 맨손어업이 가능해 주민 선호도가 가장 높지만 종패의 수요량에 비해 생산량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시범 사업이 성공하면 꼬막 종패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꼬막 종패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적은 면적에서 대량 종패 생산...
▲ 친환경쌀 생산 시범단지 전경 © 해남방송 해남 대표 브랜드 쌀인 땅끝햇살이 올해 친환경쌀로 옷을 갈아입는다.해남군은 그동안 일반벼로 재배 출하되던 땅끝햇살을 올해 친환경인증벼로 전격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농가와 약정된 1,300ha(195,000가마/조곡40kg)중 47%인 2,600톤이 친환경 쌀로 생산되며, 나머지 53%는 농식품부 선정 ‘전국 고품질쌀 베스트12’에 꼽히고 있는 한눈에반한쌀(2,800톤)과 추석전 출하가 가능한 조생종쌀(43톤)이 생산된다....
해남군의 무농약 쌀인 ‘고향참쌀’이 서울시 종로구 초등학교 무상급식용 친환경 쌀로 선정됐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열린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쌀(무농약 이상) 품평회’ 결과 해남군 삼산면 인수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인수)의 ‘고향참쌀’이 무상급식용으로 선정되어 납품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종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된 품평회에서는 전국을 대표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공급능력, 납품가격, 품질관리방안 및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하여 최종 평가단의 식미테스트를 거쳐 해남의 인수...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