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중앙로 차없는 거리문화 행사 ©중부권신문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7월 중앙로 러브데이 행사를 오는 지난 4일 6시~8시까지 중앙로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문화 행사를 펼쳤다. 매월 첫 주 금요일을 중앙로 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거리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장흥군은 지난 5월 오리데이에 이어서 7월 중앙로 러브데이는 한우 불고기 3,000명분(600kg) 무료시식 및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중앙로 러브데이가 매월 이루어지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축제의 장”이라...
민주당 차기 대표에 4선의 정세균 의원(사진.전북 무주.진안.장수)이 당선됐다. 민주당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고 정 의원을 임기 2년의 새 대표에 선출했다. 정 후보는 5천495표(57.6%)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지었으며, 추미애 후보와 정대철 후보는 각각 2천528표(26.5%)와 1천517표(15.9%)를 얻는데 그쳤다. ▲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제1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 도의회 의장의 경우 관용차 지급은 물론 5급 비서실장과 수행비서 및 여직원 등 총 5~6명의 인력이 배치되며, 업무추진비로 월 420만원이 지급된다./ 도의회 의장 집무실 전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된 가운데 도의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 입성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정치적 지분확보는 물론 도의회 의장단에 지원되는 각종 프리미엄을 폭넓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의장단은 의정비 4,747만 9,200원(의정활동비 1,800만원·월정수당 2,947만 9,20...
전남도의회가 3일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234회 제1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통합민주당 재선의 박인환 의원(구례2)을 선출됐다. 박인환 의장 신임 박 의장은 51명 도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총 27표를 얻어 24표를 얻은 재선의 김재무 의원(민주.광양2)를 누르고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신임 박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동료의원들이 보내 준 성원을 바탕으로 도의...
제8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통합민주당 재선의 박인환(구례2)의원이 선출됐다. 신임 박 의장(사진)은 3일 51명 도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총 27표를 얻어 24표를 얻은 김재무 후보를 누르고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신임 박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의장실을 활짝 열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의회를 이끌겠다"며 "도의회를 원만하게 운영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심부름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실시된 부의장 선거...
▲ 김홍업 국회의원(당시), 임흥빈 전남도의원, 이채환 신안군의회의장, 강성종 전남도의원, 양영모 신안군의회의원(좌측부터)- 2007년 5월 1일 열린 신안 지도읍민의 날 행사시 ©신안신문4.9총선 당시 목포권에서 민주당후보를 제치고 무소속 돌풍이 일었으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부 당원 등이 무더기로 제명되는 등 후폭풍이 크게 일고 있다. 민주당 소속 무안·신안 강성종도의원과 양승일도의원, 이채환 신안군의장을 비롯 목포 황정호도의원, 박병섭 목포시의장 등이 해당행위자로 인정돼 중앙당 의결에 따라 당원...
강진군수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금품 수수 문제가 불거지면서 거센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 수협장 보궐선거와 관련 전체 유권자 1.900여명에게 오는 20일까지 금품수수 관련 자수 안내장을 발송한다. 군 선관위는 안내장에서 “강진군수협조합장 보궐선거와 관련돼 금품을 받았더라도 자수할 경우 과태료 감경이나 면제 조치가 취해지나 시한을 넘기면 정밀 조사를 거쳐 수수한 액수의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군 선관위의 안내장 발송은 보궐선거 과정에서 광범위한 금품살포 행위가 있었다는 판단에 따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못 견디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6일에는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하는 상황까지 연출됐다.일명 '광우병 파동'으로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에게 미국소를 대변하는 집단으로 비춰지고 있다. 한국민의 건강과 한국민의 자존심을 지켜줘야 할 정부, 한국의 축산농가를 보호해야 할 농수산식품부 관료들이 몽땅 미국축산업계의 로비스트로 전락한 느낌을 주고 있다. ▲ 이윤석(무안.신안-무소속), 박지원 (목포-무소속), 김영록 (해남,진도,완도-무소속) ©편...
쇠고기 파동이 심화되면서 민주당의 당권 경쟁이 묻히고 있다. 그러나 이번 민주당의 당대표 선거는 민주개혁세력이 다시 부활하느냐, 완전히 죽느냐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민주당의 주자는 정세균, 천정배, 추미애, 정대철 등 4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이들 중 누가 당대표가 되어야 민주당이 되살아날 수 있을지 따져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작업은 최선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최악을 걸러내는 일이다. 민주당을 대표할 만한 주자는 4명 중 단 한명도 없다. 그러나 3명이...
▲ 대불대학교 ©편집국비리 사학 살리기에 나선 광주.전남 기관과 단체장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사학비리척결 전남시민행동은 10일 "비리로 재판이 진행중인 대불대 전.현직 총장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냈던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장환 전남도교육감, 강정채 전남대 총장,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정종득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에게 분명한 입장과 해명을 촉구하는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개질의서에서 "최근 일부 자치단체장들이 성난 민심과는 딴판으로 정운천 농림수산식...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