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의원이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낸 뒤 달아나 물의를 빚고 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8일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전남도의회 김모(46) 의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7일 오후 10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삼산면 도로에서 자신의 56우 60XX호 아반테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지나던 정모(60.해남군 산이면)씨 등 2명을 잇따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뒤 정씨 등은 전치 2-3주의 부...
지난달 10일부터 일주일간 전남 여수시를 중심으로 한 도내 17개 시군에서 일제히 펼쳐진 제89회 전국체육대회는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전국체전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붐 조성과 개최지로서의 사전 리허설 성격을 띠고 있어 대한체육회 등의 협조아래 여수시로 유치, 역대 최대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 국민대화합 체전으로 기록됐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은 기초자치단체로는 여수시가 전국최초로 치른 행사여서 남다른 의미와 함께 체전역사의 이정표로 남게 됐다. 하지만 이 같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보완해야 할 점도 만만치 않다는 ...
전남 여수시 도시공사(사장 이동국)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22일 도시공사가 인재채용 전문업체인 ㈜인쿠르트에 채용대행을 의뢰한 공모 계획에 따르면 공모인원은 경력직 직원 6명으로 3급 팀장 1명, 4급 3명, 5급 2명 등이다.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논술시험 및 면접심사를 통해 내달 13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응모자격은 지역이나 학력 제한 없이 기업체, 공무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투자기관 직원, 기사(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분야 경력자 등이다.공사 관계자는 "직원 채...
전남 진도~제주 송전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이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주승용 의원(민주당, 여수 을)은 23일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전과 지경부가 결정한 진도~제주간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은 행정 절차상에도 문제가 있고, 피해 지역 주민의 충분한 의견 청취도 없었고, 보상이나 피해 대책도 없이 추진되었기 때문이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한전은 진도 임회면~제주도 해저 송전선로를 새로 건설하기 위해 해남 문내 변전소에서 군내면 , 진도읍, 지산,...
"마지노선 가격대 무너지고 있다!"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화)에서 촉발돼 최근 주요 투자은행(IB)의 붕괴로 전파된 국제 금융위기가 세계 금융정책 당국의 적극적인 대처에도 불구하고 그 끝을 예상할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의 전체 규모는 2006년 말 현재 약 4000억 달러 정도로 미국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5%, 전체 주식시장가치의 2%에 불과했지만, 앞다퉈 투자은행으로 체질을 변화시켰던 주요 금융기관들에게 연쇄 부실이라는 결과를 낳았다.세계 경제의 심장...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당 박지원 의원(목포)은 10월10일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금 국민들은 검찰이 증권가 정보지인 찌라시를 수사에 활용하고 있다고 느낀다”며 “최고의 권력기관인 검찰이 그런 내용을 갖고 활용하기 때문에 국민이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검찰이 찌라시를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찌라시를 갖고 조사하는 경우가 있는가?”라고 물었고, 중앙지검장은 “그걸 가지고 수사하지 않는다. 저희들은 그거 안본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언제부터 안 보는가...
완도군청 직원들의 군민에게 드리는 글 전문군민에게 드리는 글= 완도 모신문의 무차별적인 왜곡보도를 접하면서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최근 우리 완도는 지역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수많은 노력을 통해 미래의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어가면서 지역발전의 주춧돌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습니다.우리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자원을 소재로 열정적 아이디어를 담아 이를 실현해 나감으로써「건강의 섬 완도」의 지역적 브랜드는 전국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이는 우리 완도가 국민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수사당국의 압수수색 영장이 1일 평균 285건이 청구되고 그 중 277건이 발부돼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민주당 법사위 소속 박지원 의원(목포)실에 따르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압수수색영장 청구 및 발부현황에 따르면 2008년 3월부터 8월말 현재까지 5만2386건의 압수수색 영장이 청구돼 그 중 5만877건이 발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해인 2008년도 압수수색 영장 발부건수는 8월말 현재 6만4757건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5만7,617건을 이미 넘...
김황식 감사원장이 감사원의 KBS 감사에 대해 “국민과 야당 의원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제공했고 절차상 불미하고 미흡한 것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과한다”며 대국민사과를 했다.6일 박지원의원실에 따르면 김 원장은 박지원 의원(민주. 목포)이 “감사원의 KBS 감사는 초법적이고 최소한 절차를 무시한 감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감사원이 다시는 이런 감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대국민 사과를 할 의향은 없느냐?”고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 박지원의원 ©신안신문김 원...
▲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1일 전남대에서 강연을 갖고 "햇볕정책은 국민과 전세계가 지지해 이뤄진 것으로 한반도와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일한 길"이라며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목포)은 1일 "햇볕정책은 국민과 전세계가 지지해 이뤄진 것으로 한반도와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 박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전남대 총학생회 초청으로 용봉홀에서 '6.15남북정상회담 그 후 8년'이란 주제로...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