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아파트공사현장 천공기 넘어져, 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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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아파트공사현장 천공기 넘어져, 운전자 부상

▲지난 9일 아파트공사현장 흙바닥이 꺼지면서 넘어진 천공기(강대석 해남뉴스 독자부위원장 제공)지난 9일 오후 4시 30분경 해남읍 구교리 한 아파트공사현장에서 땅속에 구멍을 내는 기계인 천공기가 후진하다가 뒤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모(55) 씨가 머리를 다쳐병원으로 옮겨졌으나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밝혀졌다.한편 경찰은 땅바닥이 꺼지면서 박씨가 몰던 천공기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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