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포트이앙 첫 모내기 실시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남서 포트이앙 첫 모내기 실시

기사입력 2014.04.10 14:4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삼산면 평활리에서 실시된 첫 모내기 장면   © 해남방송

    해남에서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포트이앙으로 실시된 첫 모내기는 삼산면 평활리에 극조생종(전남1호)으로 모두 3,301㎡에 심어졌다.
     
    포트이앙은 보통 모판에 육묘하는 것보다 평당 50주 내외로 드물게 심어 모가 굵고 튼튼하게 자라 활착이 빠르고 병해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육묘기간이 40~50일로 모내기용 어린모와 중모에 비해 2~3배가 길어 극조생종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서리피해에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심어진 모는 오는 8월 중순이면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 전년대비 10일 정도 빠르게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며, “포트이앙에 대한 장점을 잘 분석해 극조생종벼의 틈새시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폭로닷컴광주전남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전라닷컴http://jeolla.com,데일리저널(http://www.dailyjn.com/)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