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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입주희망자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4.03.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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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조감도   © 해남방송


    해남군이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입주희망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는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식품제조산업이 주를 이루는 농공단지로, 군은 지역 농수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식품특화 농공단지를 유치한 바 있다.

    군은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조성사업이 금년 9월 준공 예정됨에 따라 오는 3월26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사전에 입주희망자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그 동안 입주의사를 밝혀왔거나 상담을 했던 4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조성 목적, 입지여건, 분양 공고(안), 산업시설 건축물의 색채 등을 설명하고 분양 공고시 입주희망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사항들을 설명한다. 분양공고는 오는 7월중 있을 예정이다.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는 마산면 상등리 일원에 142,570㎡ 총사업비 195억원을 투입해 21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기반 및 부지가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는 40%가 진행 중이다. 

    해남방송(http://hbc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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