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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산 한라봉 수확이 한창이다.
해남군 계곡면 김명삼(53)씨는 올해 1,980㎡ 하우스에서 한라봉 4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말부터 수확한 한라봉은 현재 설 명절 선물세트 예약 주문으로 손길이 바쁘다.
지난 여름 열매가 맺힐 무렵 폭염으로 성장에 영향을 줘 수확량이 20%~30% 감소했지만, 다행이도 해남 한라봉의 높은 당도로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로 알려진데다 해남산은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보다 당도가 2~3브릭스가 높은 15~16브릭스로 월등해 인기가 높다.
가격 또한 선물용 3kg 1박스가 2만원대(6과 28,000원/ 11과 23,000원)로 형성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kg 1박스(50과)와 5kg 1박스(25과)는 각각 택배비 포함해 54,000원과 27,000원이다.
김 씨는 계곡농협 홈페이지와 기존의 고정고객들의 소개를 통해 ‘땅끝누리 한라봉’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1월말 설 명절 전까지 수확한다.
한편 해남 한라봉은 지난 2007년 첫 출하를 시작한 이후 계곡면과 옥천면 등에서 6개 농가가 2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2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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