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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경영회생지원사업 ‘전국 1위’ 달성

기사입력 2023.01.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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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사진.jpg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2022년도 경영회생지원사업 집행 실적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농어민을 육성·지원하는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남·완도지사는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목표 225억원 대비 289억원을 집행하여 128% 초과 달성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사업별로는 농지규모화 41억원농지매입비축 98억원경영회생 134억원과원규모화 9억원, 농지연금 7억원 등을 지원하였다.

     

    특히 경영회생지원사업의 경우 부채·자연재해 등으로 경영위기에 빠진 농가를 지원하여 농업인들의 경영개선에 큰 기여를 하였는데 2022년도 경영회생지원사업의 경우 62억원을 배정받아 경영여건이 어려운 농가에 134억원을 집행하여 목표 대비 217%를 초과 달성하는 등 해남·완도지사가 전국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재식 해남·완도지사장은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지은행사업은 경영이 어려운 농가지원농업인 육성고령농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필요한 농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홍보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국대표번호(1577-7770)해남·완도지사 방문이나 대표전화(061-530-1513)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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