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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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112허위신고는 내 가족을 위험에 빠뜨린다"최근 해남군 황산면에서 김00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불상의 낚시꾼들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거짓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즉시 20여명의 인력을 출동시켜 수색을 하였으나 위치추적한바 자신의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김씨를 붙잡아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최근 해남군 황산면에서 김00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불상의 낚시꾼들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거짓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즉시 20여명의 인력을 출동시켜 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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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오정욱 주무관,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 실무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 실무연찬회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한 오정욱 주무관 © 해남뉴스 해남군 오정욱 주무관(국토정보담당, 44세)이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5년 하반기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실무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실무연찬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추진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재조사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개선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주무관은 ‘슬기로운 지적재조사 방법 사례 설명’을 주제로 측량 대행자의 선정 문제, 지목변경과 측량결과 설명, 재조사 기간에 소유권 변동, 등기 권리분석과 제3의 권리관계의 개선 등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실무연찬회는 사전에 17개 광역 지자체로부터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6편을 선정했고, 이날 발표회를 통해 1명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오정욱 주무관은 “지적재조사는 경계분쟁에 따른 갈등 해소와 토지의 가치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인 만큼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사업지구 808필지의 재조사사업에 이어 올해 사구지역의 477필지의 측량을 완료해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경계확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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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기 계곡농협 조합장, 정부 포상 받아▲ 임정기 조합장 임정기 계곡농협 조합장이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공자를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임 조합장은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 등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친환경농자재 공급으로 농업생산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농가 실익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 농업인 조합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계곡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임정기 조합장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400㏊ 이상 친환경벼 계약재배로 150억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또한 조합원이 생산한 잡곡류 등 농산물을 전량 수매(269톤)해 15억원의 소득도 창출했다. 또한 관악농협 등 6개 대도시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농산물 직거래를 농산물 판로도 개척했으며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밤호박작목반을 신설해 10억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배추절임공장을 신축·운영하며 절임배추 1572톤을 판매해 24억원의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했으며, 고소득 작목인 맥류재배를 적극 권장하고 조합에서 전량 수매(3479톤)해 65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데 노력했다. 한편 임 조합장은 쌀귀리 계약재배단지를 180㏊를 신규로 조성하고 농가와 계약재배로 안전한 판로를 개척해 18억원의 소득을 창출함은 물론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농자재 공급사업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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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삼산면 김인수씨, 전남도 농업인 대상 수상▲ © 해남뉴스 해남군 김인수(삼산면, 56세)씨가 2015년 전라남도 농업인대상의 고소득 쌀 생산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989년부터 벼 재배를 시작한 김인수씨는 고품질 쌀 생산에 앞장서 2007년부터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 무농약 쌀을 생산해온 선진 농업인이다. 또한 쌀 시장 개방에 대비해 우리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현재 수도권에 연간 170여톤 규모의 친환경 학교급식쌀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쌀 인증 브랜드 ‘고향참쌀’과 일반쌀 ‘땅끝에서 백두’, ‘땅끝옥토미’ 3개의 자체 브랜드쌀을 육성해 수도권과 광주지역 학교 급식에 납품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친환경 해남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전라남도 농업인대상은 남다른 창의력을 발휘해 기술개발과 고품질화로 농업경쟁력 확보와 소득 증대 등에 공헌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발굴 시상해 왔으며, 해남군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총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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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첫발을 딛는 새내기 여경의 다짐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라고 할 정도로 하루하루 신선해지는 아침저녁 바람에 금방 찾아올 거라는 처서 가 지났다. 경찰관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후 어깨에 순경 계급장을 달고 가슴에는 무궁화 가슴표장을 단 새싹 경찰관이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라고 할 정도로 하루하루 신선해지는 아침저녁 바람에 금방 찾아올 거라는 처서 가 지났다. 경찰관이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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