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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 해남군지회, 제59주년 기념식 및 베트남 이주여성 양부 양녀 결연 행사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지회장 강윤빈)는 지난24일 해남읍소재 한국뷔폐 연회장에서 회원 및 유족, 베트남 이주여성,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전남도지부장 및 임원, 명현관 해남군수와 기관ㆍ사회단체장, 보훈단체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참전 제59주년 기념식과 참전 전우와 베트남에서 시집온 이주여성 간의 양부양녀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양부양녀 결연을 맺은 아버지 김주진, 딸 히에우, 또다른 아버지 천우영, 딸 이진주 등 4명은 "아버지와 딸로써 서로 아끼고 도와가는 친부녀와 같은 사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자리를 함께한 명현관 해남군수는 축사에서 "참전 전우들의 지난 공적에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복지행정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겠으며 의회와 협력해서 더많은 지원이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강윤빈 해남군지회장은 "조국 근대화에 큰 역할을 했던 자긍심을 갖고전우 상호간에 화합하고 단결하여 참전자회의 발전에 다함께 협력해 나가자고말하고 베트남 이주여성들에게도 많은 괌심을보여주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특별히 참여한 이주여성들에겐 별도로 따뜻한 이불을 선물해 베트남 기후와 다른 추운 날씨에도움이 되도록 배려 했다. 또한 행사후 참석자 전원이 오찬을 함께하며 전우 상호간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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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 임원회의 및 참전기념탑 정화활동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지회장 강윤빈)는 지난 10월 31일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4차 운영위원 회의를 실시하고 당면한 문제들과 제59주년 월남전참전 기념일 및 베트남 이주여성 양부‧양녀결연 행사에 따른 준비 사항등을 논의하고 일정을 결정하였다. 해남군지회는 매분기별 프로그램 활동으로 회원 치매교육과 치매 안전검사를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참전기념탑 주변에 대한 정화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도 임원 및 읍•면 운영위원 30여명이 미리준비한 청소 도구를 가지고 참전기념탑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잡초뽑기, 쓰레기줍기 등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고 전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참배를 올렸다. 강윤빈 지회장은 참전기념탑 주변을 항시 깨끗이 관리하기위해 운영위원 회의나 각종행사시 반드시 정화활동을 실시해 참전용사의상징인 기념탑 주변을 잘 관리해 나가자고 참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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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황금밭영농조합 ‘곰도리배즙’ 베트남 수출해남군에서 생산된 곰보배추를 주 원료로 한 즙이 베트남으로 수출된다. 삼산면 소재 황금밭영농조합에서 생산한 ‘곰도리배즙’은 기관지와 비염, 천식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곰보배추에 배와 도라지를 넣어 만든 건강즙이다. 곰보배추는 각종 염증을 낫게 해주는 탁월한 효과 때문에 천연 항생제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베트남에 시범 수출한 후 현지 반응이 좋아 10월부터 본격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 이와 관련 베트남 수출선적식이 지난 5일 황금밭영농조합 사업장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10톤으로 앞으로 300여톤의 곰도리배즙을 수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들이 입소문을 타고 멀리 베트남까지 수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해남 농식품의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신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2023년을 수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신규로 농식품 해외인증 취득 비용 지원과 해외 상설판매장 연계 판촉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LA한인축제에 해남의 4개 업체가 해남군 단독부스로 첫 참여하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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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4명 순차적 입국 시작해남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시작했다. 해남군은 법무부 배정 심사협의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34농가 13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5월 1일 필리핀 코르도바시에서 농업 분야 종사 경험이 있는 근로자 12명이 입국했으며, 사증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나머지 근로자들도 순차적으로 5월 중 입국할 예정이다. 또한 2일에는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해남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인권침해 방지와 범죄예방 교육, 작업장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수료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향후 5개월간 고구마, 고추 등 주요 품목을 생산하는 농가에서 일손을 보태게 된다.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으로 외국인 입국이 지연되면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온 가운데 본격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시작됨에 따라 농가 인력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해남군은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 베트남 껀터시, 필리핀 산타로사시에 이어 올해 3월에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농업 분야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한 바 있다. 명현관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농촌 인력수급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할 뿐만 아니라,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을 통해 근로자의 인권보호와 생활개선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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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7월 10일부터 국제 수묵워크숍 개최해남군에서 국내외 미술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수묵 워크숍이 개최된다. 해남군은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등에서 국제 수묵 워크숍을 연다. 국내외 미술작가 30여명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공재 윤두서에서 시작되는 남도 수묵의 원류를 찾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작품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묵화 뿐 아니라 조소,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 국적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수묵기법을 적용한 작품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남도의 수묵가치를 국제적으로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 작가들은 11일과 16일, 고산 윤선도 유적지와 대흥사 등 해남의 문화유산을 답사 후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창작활동 과정 또한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며, 18일부터는 완성된 작품에 대한 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워크숍 초청작가는 해외에서는 호주 Pimpisa Tinpalit(회화, 조각, 설치), David Freney Mills(회화, 설치)를 비롯해 태국 Thosaporn Suthum(회화), Length Attasit Pokpong(회화, 설치), 중국 Zeng Zhaoman(회화), 베트남 Dac Dao(회화, 설치), 뉴질랜드 Hugo Mathias, 인도네시아 Nani Puspasari 등 10명이 참여한다. 국내서는 김기라(회화, 조소, 설치), 김선두(회화), 박미화(회화, 설치), 우용민(수묵), 이이남(미디어아트) 등 20명의 작가가 초청됐다. 군 관계자는 “해남은 공재 윤두서, 고산 윤선도, 초의선사 등 시(詩), 서(書), 화(畵)에 두루 걸쳐 예향 남도 대표 거장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고장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남의 문화예술 자원을 널리 알리고, 수묵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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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중국이어 베트남과 국제교류 추진해남군이 중국 옹원현에 이어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국제교류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출범이후 국제교류 활성화와 다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행정 교류는 물론 인적 자원와 농수산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가능한 베트남과의 국제 교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베트남은 노동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확보와 농‧수산업 기술교류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전문가 등 자문을 거쳐 다양한 도시에 대한 교류 가능성을 검토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교육지원부 멘토링 사업을 통해 국제교류 멘토링 2차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백용훈 서강대 교수가 멘토로 참석해 해남군의 지리적 특징과 국제교류 방향에 맞는 교류도시를 찾고 추천도시별 특색과 연계성 등을 중점 검토했다. 또 결혼 이주여성으로 베트남과 국제교류를 위해 임명된 김투이 국제명예협력관도 참여해 베트남 현지상황에 대한 의견을 생생하게 듣는 등 전문가와 현지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협력관의 쌍방향 의견을 수렴하는 멘토링 코칭이 진행됐다. 해남군 국제교류 주요 후보지로는 베트남 땅끝으로 불리고 실제 지형적으로 유사한 까마우성을 비롯해 민간교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 이주여성 출신이 가장 많은 껀터시 지방도시 내 오몬군과 톳놋군이 대상에 올랐다. 해남군은 6월까지 멘토링 사업을 통해 각 도시들에 대한 교류 협력 가능성을 분석한 후 7월 중 최종 교류 예정 도시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1999년 중국 광둥성 옹원현과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방문 등을 통해 20년간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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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딸기, 동남아시아 5개국 첫 수출땅끝 해남딸기가 동남아시아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지난 9일 현산면 황순철씨 농장에서 땅끝 딸기연구회 회원농가와 지역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땅끝 해남딸기 첫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 5개국으로 수출된다. 땅끝 해남딸기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5월까지 약 5톤의 물량을 수출할 예정으로, 향후 딸기 생산농가의 공선회 조직 규모화 등에 따라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군은 관내 7ha의 면적에서 30여 농가가 국내육성 설향 품종을 촉성 재배해 12월 상순경부터 본격 출하하고 있다. 특히 수출 농가를 포함해 2.5ha에서는 고설베드, 차광, 양액 공급시스템 등을 갖춘 현대화된 수경재배를 통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딸기는 고소득 작물임에도 불구하고 재래식 토경 재배에 따른 노동력 증가로 고령화된 농가에서 외면받아 왔으나 현대식 양액재배 방법이 도입되면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은 미국산 딸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식감을 갖춘 국산 딸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출량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다. 선적식에 참석한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딸기 뿐만 아니라 해남군 농특산물이 동남아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향후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양액 재배시설, 융복합 ICT 및 현대화 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물류비, 포장재 지원, 공동선별 출하 생산자조직 육성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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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윤재철)는 김연수 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직장공장협의회 임원들과 지난 10월 30일 해남군으로 시집 온 베트남 3가정을 선정해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가정에 모아둔 생활용품 등을 증정 받아 베트남 이주여성 친정집 3가정에 치약, 비누, 수건, 칫솔, 라면, 미역, 김 등 가정에 필요한 물품으로 각 15kg씩 보내는 정 나누기 사업을 실시하고, 다문화 가정에게 따뜻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윤재철 회장은 “낯선 한국으로 시집와 다른문화에 정착하며, 말못할 어려움도 많겠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오늘 이렇게 친정으로 사랑이 가득 담긴 물품이 보내져서 작지만 우리들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다문화가정친정집생활용품보내기 행사는 직장공장협의회의 특색사업으로 앞으로도 매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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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영향으로 해남 대흥사 전남 선차문화 국제교류회 축소 운영해남 대흥사 전경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해남 대흥사(주지 월우스님)에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2018 전남 선차문화 국제교류회」가 행사가 축소 운영된다. 이에따라 5일 미황사 금강스님과 함께 하는 108인 동다송 독송, 법요식, 찻자리 시연, 한국 ․ 중국 ․ 일본 ․ 대만 ․ 말레이시아 ․ 베트남 등 6개국의 차인들이 자기 나라의 전통차를 선보이는 행다시연, 마술 공연 등의 야외무대 행사를 비롯해 6일에 6개국 차 행다시연, 남부대학교 추민아 교수의 선차특강 등은 우천 시 보현전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또한 오후 7시에 진행 예정인 산사음악회는 태풍 예보로 전면 취소됐다. 7일 성보박물관에서 열리는 6개국 선차 학술대회와 세계 다구 전시, 세계 명차 전시, 다식 전시와 화가 김창배씨의 선차 그림전 등은 예정대로 3일간 행사장 주변에서 펼쳐진다. 2018 전남 선차문화 국제교류회 관련 문의는 대흥사 종무소(061)534-55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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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에서 세계의 차문화를 만나세요해남 대흥사 전경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해남 대흥사(주지 월우스님)에서 우리차의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한 국제교류회가 열린다. (사)대흥사초의차보존회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해남대흥사에서‘초의선사 동다송, 남도를 넘어 세계의 차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2018 전남선차문화 국제교류회를 개최한다.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를 기념하고, 다성(茶聖) 초의선사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의 차인들이 참여해 차문화를 통한 교류 행사를 갖는다. 국제 교류회에서는 참가국들이 자국의 전통 차문화를 선보이는 행다시연을 비롯해 초의선사와 동다송, 한국과 세계의 차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선차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5일에는 미황사 금강주지스님과 함께 하는 108인 동다송 독송으로 시작으로 법요식 이 개최될 예정이며, 7일까지 찻자리 시연과 선차특강,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및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산사음악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세계 다구 및 명차, 다식 전시회와 화가 김창배씨의 선차 그림전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대흥사 주지 월우스님은 “대흥사 일지암에서 40여년간 은거하시며 다선일미사상으로 한국 다도의 초석을 놓으신 초의선사는 세계적으로도 의미있는 업적을 남기셨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 선차 문화가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2018 전남 선차문화 국제교류회 관련 문의는 대흥사 종무소(061-534-55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