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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설맞이 아동복지시설 방문, 물품 나눔행사 실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월 31일(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땅끝지역아동센터와 해남등대원을 방문하여, 복지시설을 살피고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남아동복지를 위해 묵묵히 힘써주시는 아동복지시설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하였다. 이에 배다혜 땅끝지역아동센터장은 “늘 명절마다 찾아와 주시는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연락을 하여 준비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땅끝지역아동센터는 땅끝마을에 위치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방문은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십시일반 모금한 “작은사랑의 씨앗” 이라는 자체 기금 등을 바탕으로 매년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아동의 따뜻한 관심과 건전한 육성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이자영 교육장은 “밝은 미소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해남사회의 든든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해남교육지원청은 우리 주변의 이웃과 아동시설 및 기관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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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2024년 제1차 의원간담회 개최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월 29일(월) 군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2024년 제1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선정에 따른 성립전 예산편성(안)과 마을활력팀 소관사업 추진 현황, 지역활력타운 공모 대응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지난해 11월에 공모사업에 확정되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6개월간 월 4만원(1인 가구)에서 최대 12만6000원(10인 이상 가구)까지 전자바우처 및 농산물 꾸러미로 차등 지급하는 사업으로 10억 8200만원(국비 50%, 군비 50%)이 소요될 예정으로 전라남도 확정내시에 따라 성립전 예산으로 사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공동체과 마을활력팀 소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7개소,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7개소, 농촌공간정비사업 2개소,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 1개소, 마을만들기사업 15개소, 세대어울림 복합커뮤니티센터 1개소, 어불도 연륙교 개설사업, 우수영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민관협력 농촌빈집재생 프로젝트 사업 2개소로 군민의 생활여건과 농촌공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대응지원단의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군 농업연구단지 내 주거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거시설,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2월 중 삼산면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청서를 제출, 오는 5월중 최종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대해 지원기준 완화 시 융통성있는 지원책과 바우처 카드 잔액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마을활력팀 추진 현황 설명에 대해서는 많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인력보강이 필요하며 반복·중복된 사업은 용역을 지양해야 한다고 표현했다. 또한 읍면별 균형 있게 사업을 배정하고 실과소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하여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어불도 연륙교 사업의 경우 주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연륙교를 개설, 관광상품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액이 예상되므로 빠른 진행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주거시설 부지가 다소 좁다는 점을 우려하며, 타 시군의 사례를 잘 검토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해근 부의장은 마무리 당부 사항으로 “어불도 연륙교 개설 사업은 보다 신중한 검토와 계획 등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또한 “향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추진시 의원들과 사전에 소통하여 줄 것과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대안·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달라”요청하며 2024년 제1차 의원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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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제15회 광주ㆍ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박성재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1월 30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5회 광주ㆍ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대상’에서 교육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풀뿌리 지방자치와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전라남도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 전라남도교육청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하며,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의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체제를 주문하며 전남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행복한 교육의 질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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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농지이양 은퇴직불제’ 추진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2024년부터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후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65세이상 79세이하 농업인중 10년이상 계속해서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한 농업진흥지역 및 경지정리가 완료된 비진흥지역 농지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농지를 매도하는 경우 1ha당 월50만원, 일정기간 농지를 임대한 후에 매도하는 매도조건부 임대의 경우 1ha당 월40만원을 지급하며 지급한도는 최대 4ha(지원금 200만원)까지가능하다. 농지이양은퇴직불제는 은퇴한 고령농에게는 노후생활 안정을 돕고, 이양 받은 농지는 청년농에게 우선 공급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청년농이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그린바이오 등 미래농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해남군 해남읍 해리1길 7)로 문의(061-530-1513)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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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18일~26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 등) 2개소(정하메디컬센터, 해오름유치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발생 시 취약성에 노출된 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의 안전확보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으로는 ▲소화기구,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 구역 및 방화시설 임의 폐쇄 및 차단 확인 ▲매뉴얼 활용 세부적으로 개정된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등이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화재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틈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시설 관계자에게 소화기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화재발생시 피난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근무자 및 수용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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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초중등 국제학교 설립 가능해졌다해남군이 적극 추진해온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이 25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초·중등 국제학교의 설립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기업도시 개발구역내에 설립이 가능한 외국교육기관은 대학 이상 기관으로 제한돼 왔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초중고 교육기관으로까지 확대했다. 초중등 국제학교가 설립되면 교육환경의 개선은 물론 유입 인구의 증가와 안정적인 정주가 가능해 기업도시의 활성화에도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명현관 군수가 직접 국회를 찾아 법률개정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명현관 군수는 “기업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주여건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해 교육기관 설립 요건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을 계속해서 건의한 결과 이번 법률 개정의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국제학교가 설립되면 기업도시내 임직원 등 가족단위 인구의 유입과 정주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영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산이면 구성리 일원 2,089만㎡(632만평)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1조 4,400억을 투입해 인구 3만6,600명의 자족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50만평 규모의 RE100 산업단지와 태양광 집적화단지, 34만평의 화원산단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 글로벌 데이터센터 파크, 탄소중립 클러스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 각종 민관 투자유치가 이어져 활성화에 본격적인 나래를 펴고 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되는 RE100 전용 산업단지와 인근 화원산단의 해상풍력 배후단지에서만 1만여명이 넘는 신규 고용인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주거지역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으로, 복합문화공간인 산이정원이 올해 4월 개관하고 추가로 1만 4,600세대의 주택과 고급 아파트 등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기업도시내 종합병원 및 복합의료타운 건립 투자협약도 성사된 가운데 국제학교 설립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족형 첨단도시를 지향하는 기업도시 정주환경에 구체적인 밑그림이 완성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최근 투자유치가 잇따르고 있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정주 기반시설인 교육기관이 설립되면 명실상부 명품 자족도시로서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정부 공모와도 연계해 국제학교 유치와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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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해남경찰서 시민명예경찰연합회위원장 취임해남경찰서(서장 배승관) 협력단체인 시민명예경찰연합회위원장 이.취임식이 지난23일 해남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시민명예경찰연합회는 학교폭력과 묻지마 범죄예방을 위해 민.경 합동순찰과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은 제8대 류현 위원장이 이임하고 제9대 이미정 위원장이 새로 취임했다. 이미정 신임위원장은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추대해주신 고문님과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껏 전임 위원장님들과 회원님들이 이루어 놓으신 모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참여도 봉사다’라는 슬로건으로 발로 뛰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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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남도의원, ‘폐플라스틱 자원화 시설’ 구축 촉구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지난 1월 24일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소규모 폐기물 처리업체 중 일부 사업체가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을 수거해 제때 처리하지 않고 창고에 방치하는 등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차 오염 발생 등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폐어구는 해양 오염의 주범으로 수집과 처리에 지역주민의 고충이 크다”며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폐플라스틱 자원화 시설을 구축해 해양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일 의원은 “유럽연합 등 국제사회에서는 플라스틱 제품 생산 시 재생원료를 포함하도록 하는 규제가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며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형순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은 “도내 폐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도 관계부서와 함께 국비 확보 등 시설 구축에 필요한 모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도내 폐플라스틱 재자원화 시설 구축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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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서해근 부의장 저연차공무원 지원 조례 대표발의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25일 제33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서해근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저연차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해남군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2018~2023)간 스스로 원해서 그만둔 의원면직 공무원은 93명으로 이 중 9·8급 저연차공무원이 74명으로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고, 면직 사유는 다른 지역 시험 합격이 47명, 개인 사정과 이직 46명이며 관외 출신 미혼 남성 공무원이 공직 적응과 해남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저연차공무원”을 해남군청과 그 산하기관 및 해남군의회에 소속된 근무경력 5년 이하인 사람으로 정의 ▲저연차공무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및 공직 적응 문화 조성에 관한 군수의 책무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공직생활 등 실태조사 규정 ▲저연차공무원을 위한 주거 및 교통 등 복지 제도 지원 강화 ▲ 협력체계 구축으로 추후 민간 및 공공기관과 저연차공무원 지원사업 근거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서해근 부의장은 “각 지자체는 인재 유치와 인구 유출을 막고자 저연차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라면서 “해남군에 임용된 우수 인재 공무원이 다른 지역 유출 또는 공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는 결국 행정 서비스의 질 저하로 군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 부의장은 “이번에 함께 개정된 해남군 공무원 복무 조례에 공무원 주택 운영에 대한 근거와 다양한 지원책을 담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저연차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3개월에 거처 법제처 입법 컨설팅을 완료했고, 지난해 12월 12일 저연차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 끝에 6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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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 윤재갑 예비후보 지지선언‘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지난 23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민주주의 및 민생경제의 보호 필요성 청년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위해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서 우리 청년들은 더불어 민주당에게 몇 가지 점을 바라고자 한다며 첫째,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직자로서의 예절과 윤리적인 행동 및 투명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윤리강화와 투명성 확보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지켜야 한다며, 청년들의 입장에서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당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셋째, "더불어 민주당은 미래를 위한 대안적인 방안과 정책을 제시하고,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는 당이 되어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인 윤재갑 예비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굳건히 내 고향, 해남을 지키는 우리를 위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윤재갑 국회의원은 "정직하고 투명한 정치 활동을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며, 그의 공직자 윤리에 대한 모범적인 태도와 투쟁 정신은 우리 청년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군민들과의 소통과 대화를 중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윤재갑 예비후보는 4년간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2조 3천억이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며,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국립난대수목원 등 여지껏 ‘국립’기관이 부족했던 우리 지역에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해왔다. 이로인해 농.어업 발전과 새로운 관광농업의 시작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우리는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윤재갑 예비후보가 약속하는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윤 예비후보는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특성과 문제점을 잘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소멸이라는 위기로부터 우리 청년들은 물론이고, 다음 세대도 내 고향, 해남에 대한 자긍심 갖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직 윤재갑 예비후보뿐이다"고 강조했다. 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삭발과 단식을 감행하면서까지 우리 어민을 지키고자 앞장선 윤재갑의 신의를 우리는 기억한다며, 수십 년간 이어온 만호해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해수부 장관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던 윤재갑의 끈기를 우리는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싶어도 경제, 직장, 육아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고민하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무려 10개의 저출산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며 함께 고민한 윤재갑의 진정성을 우리는 기억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한결같은 그의 모습을 본 우리는 윤재갑 예비후보가 말하는 농어업 혁명, 교통혁명, 일자리 혁명이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윤재갑 국회의원의 정치적인 열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업적을 인정하며, 지지를 선언한다며, 윤재갑 예비후보야 말로 청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제시했다고 평가하며 높은 도덕성, 강력한 추진력, 중앙 정치 무대의 풍부한 경험 등을 고려하여 윤재갑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재갑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군민들의 생활 향상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법안을 제시해 왔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의 목소리를 국회로 소통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우리는 이번 지지선언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더 참신하고, 더 능력있고, 더 경쟁력 있는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하나로 모아 농·어업에 종사하고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청년 정책을 제대로 펼칠 후보인 윤재갑 후보를 지지하며 재선이 꼭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날 어렵게 이 자리에 선 우리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외침이 허공의 메아리가 아닌 현실에 큰 울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윤재갑 예비후보 지지를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