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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해남 송지면 ‘수호천사’ 활동 나서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3월 28일 해남군 송지면 신기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수호천사 활동에 나서며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대원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봉사를 실천하는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송지면 지역봉사단과 함께 마을 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래되고 내부가 취약해 보수할 곳이 많은 집을 수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도움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벽에서도 즐거운 소리가 나는 것 같다’며 흡족해 하신다”며 “앞으로도 체력이 닿는 한 봉사의 즐거움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 보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복지기동대가 이웃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꽃샘추위에도 웃음 잃지 않고 이번 작업을 함께 해 주신 복지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어르신들의 복지와 생활교육을 위해 힘쓰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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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 4월 한달간 10% 할인, 70만원 한도해남군은 4월 한달 동안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한도는 1인 70만원으로 관내 35개 판매대행기관 및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할인판매는 행정안전부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QR상품권 결제액 5% 캐시백 지급 이벤트도 계속된다. 4월 한달동안 QR상품권 가맹점에서 QR 결제한 고객에게 2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를 돌려주게 된다. 캐시백은 총 결제액을 확인한 후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상품권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부정유통 단속에도 나설 예정으로, 상품권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4~5월 해남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을 집중점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군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10%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만큼 적극적인 사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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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해남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3월 28일(목)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입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 전라남도해남영재교육원 개강식’ 행사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4학급, 58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학년제 수업이 이루어지며, 방학 중에는 초등 정보와 발명, 중등 자연과학 영역으로 3학급 48명의 학생이 학기제로 참여하여 총 7학급이 운영된다. 이번 개강식은 각 교실에서 학습 계획 및 유의사항 전달과 해남영재교육원장의 입학생 입학 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를 시작으로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순으로 운영 되었다. 4학년에 입학하는 한 학생은 “영재교육원에 다니던 5, 6학년 선배들이 부러웠는데 제가 입학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자영 원장은 학생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에서 “먼저 해남영재교육원에 입학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우리 사회가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뀌고 있다.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만큼 영재교육원의 역할이 크다. 앞으로 우리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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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영농철 농촌일손 확충 ‘분주’ 인력수급 총력해남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농촌 인력 확충에 발벗고 나섰다. 특히 지자체간 MOU를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프로그램 확대와 체류기간 연장 등을 통해 인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결혼이민자 가족 및 친척 초청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90여명이 입국을 준비중이다. 또한 지난해 해남에서 일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 기존농가에 재입국을 희망하는 170여명은 중간업체를 배제하고 현지 지자체와 직접 인력 수급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입국해 현재 근무중인 근로자 200여명은 근무지 재배치와 체류기간 연장을 통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고 있다. 군은 현재 업무협약이 체결된 필리핀 외에도 신규 국가를 다양하게 발굴해 4월중 MOU를 체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경로를 다변화함으로써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5월부터는 황산농협을 통해 일당제로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추진된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농촌 일자리 사업도 추진된다. 화원농협을 통해 내국인을 모집,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중개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돼 큰 호응을 얻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도 있다. 관외 도시지역의 구직자를 해남군 농가와 연결하는 농촌형 일자리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올초 잠정 중단된 MOU를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대신해 다양한 농촌인력 수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적재적소에 농촌 일손이 투입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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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산이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 개최해남 산이농협(조합장 박정문)은 지난 3월 25일 산이농협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 23명에 대하여 27,600,000원과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6명에 대하여 입학 격려금 1,200,000원 등 총 27명 학생에게 28,800,000원을 지원했다. 박정문 산이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일부나마 덜어주고 조합원 자녀들의 농촌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도 학자금을 지원 하면서 교육기회 제공과 농촌지역 농업인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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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에 봄 활짝, 달마고도 힐링축제 성료한반도 첫 봄의 시작, 땅끝해남의 명품 인생길 달마고도에 봄길이 열렸다. 해남군은 지난 23일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 ‘2024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달마고도 힐링축제는 ‘자연 그대로의 힐링, 달마고도’을 주제로 봄의 숲길에서 쉼과 여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걷기 축제로 마련되었다. 축제는 둘레길 걷기를 위한 여행객이 아침 일찍부터 몰린 가운데, 축하공연을 비롯한 개막식과 함께 소원 나무심기, 숲속 버스킹 등이 걷기길 곳곳에 마련돼 전국에서 찾아온 트레킹족들을 반겼다. 또한 노르딕워킹, 다도, 명상, 아로마 마사지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해남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이날 축제에는 남파랑길의 시작점인 부산에서도 달마고도를 걷기 위해 500여명의 걷기 동호인들이 방문하여 남도 명품길의 진면목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한땀한땀 정성스레 선조들이 다니던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이 가장 걷기 편한 걷기 길로 조성했다.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색다른 걷기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완연한 봄기운속에 전국의 걷기 여행객들이 찾아와 성료됐다”며 “앞으로 사계절 내내 펼쳐질 축제 맛집 해남의 다양한 축제로 다시한번 찾아가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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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랑스러운 해남인’ 주인공을 찾습니다해남군은 해남군민의 날을 맞아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정발전 유공자를 추천, 접수받는다. 수상자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추천분야는 자랑스러운 해남인 1인, 군정발전 유공자 25인 내외이다. 자랑스러운 해남인은 군정 각 분야에서 해남군 발전에 기여하여 해남인의 긍지를 드높인 군민 및 출향인사이다. 군정발전 유공 추천대상은 해당 분야에서 장기간 공적을 쌓아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 또는 기관·단체이다.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추천을 받는다. 추천자는 군청 부서장, 읍면장 또는 유관기관·단체장으로, 추천기한은 4월 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 061-530-5236)나 읍면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숨은 주인공들을 찾아 지역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한 자랑스러운 해남인 시상은 지금까지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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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 스티커 배부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학생교육수당으로 결제가 가능한 업체 및 매장에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해 수당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다. 전남교육청은 NH카드 가맹점 가운데 전남학생교육수당 운영 목적에 부합하고, 교육활동 및 체험활동 지원이 가능한 59개 업종, 1만 2,880개 매장에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우선 부착하기로 했다. 3월 말까지 대상 매장에 우편 발송을 통해 스티커를 배부하고, 가맹점으로 추가 결정된 매장에는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가맹점으로 가입하고 싶은 사업주는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 관련 업무 담당자(260-0286)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사업 시행 초기, 사용처에 대한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당이 알차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발굴‧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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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개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오는 3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및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 총 30건의 주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해남군(기획실장)으로부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듣고, 오후부터 상임위원회별로 3월 28일까지 예산안 및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이어 29일 공유재산 현지확인 후, 4월 1일에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그리고 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해남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상정 의원)을 포함하여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해남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해남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해남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 해남유스호스텔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3건과 2023년 하반기 군금고 자금운영 및 재무건전성 보고의 건 등 기타안건 6건, 해남 군관리계획(보건소) 결정(변경)에 관한 의견제시 등 2건,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 할 전망이다. 한편 해남군이 제출한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8,825억여원에서 1,638억여원이 증가한 10,463억여원 규모로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해남사랑상품권 발행사업 할인보상비 등이 반영되었다. 김석순 의장은 “올해 주요 시책과 역점 사업들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더불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생현안 처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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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1학년”, 해남군 꿈보배학교 특별한 입학식지난 18일, 해남군평생학습관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꿈을 보며 배우는 학교 ‘꿈보배 학교’의 입학생은 모두 11명. 86세인 최고령 오분임 할머니를 비롯해 60~80대의 어르신들이 입학식의 주인공이다. 1년 동안 꿈보배학교를 담당할 담임선생님 두 분과 인사를 나누고, 새 교과서를 받아든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해남군이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꿈보배 학교가 초등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고 올해 첫 입학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꿈보배학교 운영 이후 5년만으로, 입학생들은 총 3년간의 초등교육과정을 마치면 초등학력이 인정된다. 수업은 일반 초등과정과 같이 국어와 사회, 수학, 영어 등 교과과목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각 단계별 24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학력인정 문해학교가 정식 개교하면서 해남군의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학교형태의 문해학교가 설립돼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교과과정 확대 등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은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 ‘꿈보배학교’를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꿈보배학교는 지난 2018년 3개소 30명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51개소 17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날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력을 인증하는 해남읍의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67개소, 256명까지 확대됐다. 군은 평생학습관이나 면단위 마을회관 등을 이용한 집합교육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학습자나 면 지역 거주자를 위해 집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해 교통이 여의치 않은 군민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보배 학교의 주요 과목은 국어와 수학, 생활하면서 가장 큰 불편함을 겪어온 문자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습자 수준에 맞춰 편지 작성, 음악과 미술, 스마트폰 활용 등 생활 문해교육을 병행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배우고 싶어하는 군민은 언제든지 배움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입학생 모두에게 축하를 전해 드리며, 꼭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장을 받으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