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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연수 개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0월 26일(목)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공감문화 형성을 위해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선천적으로 중증 지적장애를 지닌 딸을 훌륭한 기타리스트로 길러낸 어머니 이순도씨의 강연을 시작으로 연주자인 김지희씨의 곡 소개와 기타연주 공연이 이어졌다. 두 사람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고난과 도전,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공연 내내 연수 참여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고,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 조성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해남교육지원청 이자영 교육장은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와 인권보호, 효율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애학생 교육권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장애이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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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31회 임시회 폐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10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331회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금번 임시회는 지난 19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였으며 24일에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 하였다. 또한 25일에는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대상지에 대해 현지 점검을 실시하였고 26일 심의·의결하였으며,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제331회 임시회에 상정된 1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해남군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민경매 의원)과해남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우 의원) 등 2건과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법령 개정사항 등 반영을 위한 해남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해남군 수도급수 및 상수도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해남군 택시운송사업의 발전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해남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이성옥 의원은 해남군 청년 인구 유출을 해남군 청년기본금융 지원으로 줄이자고 주장하며 ‘청년기본금융 지원 사업’ 도입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이상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산물 안전관리 및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통해 경기 침체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수산업 관련 분야 종사자의 경제적 손실이 급증함에 따라 오염수 불안 심리를 해소하여 수산물 소비를 증대하고, 수산업 피해에 대한 종합 분석을 실시하여 어업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도록 촉구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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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청년새마을연대, 사랑의 집고쳐주기 행사해남청년새마을연대(회장 문창희)는 지난 10월 5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지면 금강리에 거주하는 최모(86)씨 주택에서 ‘전남형 청년공동체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재능기부 사랑의 집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사랑의 집고쳐주기는 농촌 취약계층의 주택을 방문해 도배, 장판을 교체하여 곰팡이가 핀 도배와 낡아 찢어지고 오래된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행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창희 회장은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농촌에 계신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과 더욱 소통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청년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유안 해남군새마을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2023년 만들어진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준것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청년새마을연대는 2023년 만들어진 조직으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운동인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해남군새마을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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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多문화가족 多양한 지원으로 안정정착 지원해남군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에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일본 등의 결혼이주여성 769명을 포함해 2,700여명이 다문화가족을 이루고 있다. 특히 군은 다문화가정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지 20여년이 지남에 따라 2세들의 보육과 교육, 가족간 관계형성 등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청소년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 가족을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배우자, 부부, 가족들이 40시간의 가족 교육을 이수할 경우 500만원의 행복장려금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 비용 지원 등으로 안정적 조기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출산 다문화가정의 산모도우미 운영과 24개월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자녀 분유구입비를 지원해 영유아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일하게 전라남도 결혼이주여성 모국방문 지원사업 공모에 15개 가정이 선정되어 가족과 함께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3월 해남군가족어울림센터를 개소, 해남군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유형에 맞는 통합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소 6개월만에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에서는 1,77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이용하였으며,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한 우리 동네 문화생활, 지역 음식 탐구, 범죄 예방 교육과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언어 배우기, 전통사랑 가족사랑 등의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21일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 축제인 제14회 해남군 다문화가족 한마음대회를 해남동백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이 군민의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해남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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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맛에 물들다” 해남미남축제 11월 3~5일 개최해남군은 다음달 3~5일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3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 해남미남축제는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의 농수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맛있는 건강 음식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대표 먹거리 축제로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 ‘해남의 맛에 물들다!’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해남만의 차별화된 맛과 멋을 담아내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선 음식축제로서 해남미남축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대표음식공간으로 미남주제관을 운영한다. 미남주제관에서는 이야기가 담긴 음식 100선을 선보인다. 난중일기 속 이순신 밥상 20종을 비롯해 치유밥상, 사찰음식 40종, 종가밥상과 마을음식 등 40종으로 해남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음식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남푸드관에서는 해남 외식업소들이 참여해 다양한 해남의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며, 읍면 단체가 중심이 된 주전부리관에서는 해남농수산물로 만든 주전부리 음식을 판매한다. 해남의 대표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 행사도 열린다. 해남 515개 마을에서 재배한 해남배추를 이용한 ‘515 해남미남김치 비빔행사’가 4일 열리며, 해남쌀과 김으로 만든‘2023 미남떡국 나눔행사’는 5일 열린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우리가족 요리대회’와 내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해남음식을 주제로한 ‘전국 미남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야외 캠핑장 분위기의 추억의 구이터 운영, 내품에 고구마 담기, 해남쌀 촉감놀이 및 탈곡체험 등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축제기간 동안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쌀과 고구마, 배추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시기가 맞물려 있고, 전복과 김 등 땅끝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들도 현지에서 맛볼 수 있어 농수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2023 평생학습 gogo페스타가 보조무대에서 개최되며, 오색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두륜산의 풍광과 함께 축제장에는 땅끝 국화향연이 열려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는 오는 11월 4일 해남의 맛 뽐내기 읍면 퍼레이드 후 개막식을 갖는다. 4일 개막 축하쇼에는 박지현, 김용필, 마리아, 박상철 등이, 5일 가을낭만 콘서트에는 조성모, 임정희, 이정봉, 구정현 등 인기가수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기간 동안 주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해남의 맛과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전국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해남 농수산물과 맛있는 먹거리를 가득 만날 수 있는 해남미남축제에서 가을의 맛과 멋을 만나시길 바란다”며 “땅끝해남의 풍요로운 계절을 담은 해남미남축제에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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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체육대회 '성료'제39회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1일 해남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갑 국회의원, 박지원, 윤광국, 김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명현관 해남군수, 김성일 도의원, 서해근 해남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배승관 해남경찰서장, 박철완 해남고등학교장, 김미영 해남중학교장,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해남중고총동창회 전직 회장 및 고문, 재경회장 등 많은 동문이 참석했다. 이길운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제39회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이곳 해남고등학교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본 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우리는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단합과 단결로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렇게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총동문체육대회를 통해 동문이 더욱 화합.소통하고, 이를 계기로 해남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여 살기 좋은 해남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 경기 종목으로는 축구, 배구, 여자승부차기, 단체 줄넘기, 민속 릴레이 달리기 등이 실시되었고, 각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을 실시해 동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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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31회 임시회 개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군정에 관한 질문과 17건의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는 19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330회 임시회 중 제출된 총무위원회 위원장 사임의 건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일 오전 10시부터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을 듣고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 한다. 한편 오후부터는 공유재산관리계획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25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 26일 심의·의결을 거쳐 2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군정에 관한 질문 주요 내용으로는 자유발언 관련 정책 추진 실적, 1인 견적 수의계약 운영 문제점 및 개선책, 내국세 감소에 따른 해남군 지방재정 운용 전략,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업투자 계획에 대한 해남군의 지원 현황·방향 및 민간투자 활성화 계획, 민자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필요성 및 해남군의 기본방침과 기조, 흑석산 자연휴양림 물 부족 해결 및 힐링치유 활성화 방안 등 16건이며 6명의 의원(민경매 의원, 박종부 의원, 민홍일 의원, 민찬혁 의원, 이기우 의원, 이상미 의원)이 차례로 질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의원 발의 조례안인 해남군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민경매 의원), 해남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우 의원) 2건과 해남군에서 제출한 법령 개정사항 등 반영을 위한 해남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부서(장) 명칭변경 등을 위한 해남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7건에 대해서 심의·의결 할 계획이다. 김석순 의장은 “현장에서의 군민 목소리가 이번 군정 질문을 통해 전달될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을 당부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 살기좋은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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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견학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지난 10월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에 참여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지난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한달간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강원도 고성군의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속초, 인제, 양양 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 영상과 가상현실 등을 활용해 5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가 마련돼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박동인 조합장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행사 견학을 통해 조합원들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산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어 임업적 가치를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산림 선진지 견학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조합원들의 처우개선, 권익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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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남색소폰협회 '10월 정기 연주회' 개최지난 2022년 8월 창립한 (사)한국색소폰협회해남군지부(지부장 백선오)에서는 지난 10월 14일 해남공원에서 가을맞이 ‘2023년 10월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22명의 회원으로 구성 된 한국색소폰협회해남군지부에서는 창립 후 지난 1년동안 해남군에서 주최한 ‘한여름밤의 축제’, ‘해남군민의 날’ 등에서 색소폰앙상블, 합주 등 공연무대로 그날 그날 행사를 빛내기도 했다.또한, 지난 9월 16일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된 ‘제1회 남해 이봉조배 전국색소폰(앙상블)경연대회’에 본선에 진출하여 감동적인 앙상블 연주로 전국적인 실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이날 ‘2023년 10월 정기연주회’는 가을 노래를 주제로 회원 개인 독주에 이어 합주 등을 선보였다. 오는 12월에는 연말 송년기념 연주회도 가질 예정이다.또한, 이날 공연을 축하하기위한 노래 무대에서는 향토가수 송영훈, 정미경, 김영은 씨 등이 올라 부르는 노래마다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백선오 지부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마치면서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색소폰 연주로 지역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는 단체로 발전해 가도록 더욱 노력해 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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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해남군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회장 이재화) 회원들은 장날마다 고도리버스정류장 횡단보도를 이용하시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남군새마을회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우리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의식 함양은 물론 사고 비중이 큰 보행 중 교통사고 발생 및 감소에 기여하고,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게 큰 도움을 준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재화 회장은 “우리 고장의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 군민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항상 필요하며, 우리 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를 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한 해남군새마을회 박유안 회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직장공장협의회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새마을회는 교통사고 예방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새마을회는 사랑의 선물꾸러미, 사랑의 도시락, 깨끗한 전남만들기 등을 벌이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