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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재향군인회(회장 박동화)는 지난 7월15일~7월17일까지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남열 사무국장은 이번 나라사랑 교육은 6.25전쟁 제64주년 기념 사후행사로 안보의식 고취 및 호국정신 선양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으로 관내 우수영초교, 해남서초교, 해남동초교, 해남중학교, 해남제일중학교 등 5개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초청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문석 안보교수(해남중 20회, 해남고 18회 졸업생)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박영관 안보교수(우수영초 교장 정년)는“나의사랑 나의조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주요내용은 6.25전쟁의 실상과 교훈, 안보태세 확립, 북한이해, 통일의 필요성, 안보통일을 위한 우리의 역할 등을 그리고 무한 경쟁시대에서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으로 자기가 꿈꾸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양학선 선수 등 처럼 세계 최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론은 “나라가 있어야 내 꿈이 이루어지며 안보가 튼튼해야 대한민국이 있다”
이남열 국장은 끝으로 "나라사랑 교육에 협조해주신 각급학교 교장선생님과 담당선생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