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은 헌혈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한적십자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지난해까지 6년연속 전남도내 헌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적극적인 헌혈 사업으로 앞서가는 헌혈 문화 확산에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도 지금까지 473명이 헌혈을 실시,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군은 연간 4회 이상의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헌혈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기부이벤트 등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해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현해 관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이라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4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5박성재 도의원, ‘창의 융합형 인재 성장 위한 조례’ 대표 발의
- 6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7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8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9해남공룡대축제 성료, 마지막날까지 인파몰려
- 10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