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오는 7월 14일 송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송호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 운영 주변 안전시설 점검과 풍수해 대비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시설 관내 8개 대상을 방문하는 등 해남 지역 내 수난안전사고 대비에 적극적인 현장 점검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날, 119수상구조대 운영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구조대원,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교육훈련이 진행되었고 앞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고를 격려한 시간을 가졌다.
119수상구조대는 구조대원, 구급대원, 진압대원 및 자원봉사자 의소대원으로 구성되어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송호해수욕장 주변 안전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올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땅끝 송호해수욕장을 찾아온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달래며 즐거운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119수상구조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3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4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5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6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7해남공룡대축제 성료, 마지막날까지 인파몰려
- 8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9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10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