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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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전면 재개해남군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난 4일부터 재개했다. 지난 2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두달여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방역지침이 변경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도 다시 시작했다. 올해 해남군 노인일자리사업은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등 43개 사업으로 총 2,16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어르신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월 최대 42시간(1일 최대 4시간) 근무 시 37만 8,000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 시간을 연장했다.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사업기준 월 최대 30시간(1일 최대 3시간) 근무, 월27만원 활동비(임금)를 받았다. 또한 5일부터 변경된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는 격리기간 중 활동 예정일에 대한 활동비(임금)와 생활지원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중복신청은 유급 자원봉사 성격을 띠는 공익활동 참여자에 한하며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은 중복 수령이 불가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한동안 중단되었지만 위기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사업을 재개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종식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일자리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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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9일 실시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4월 9일(토) 도내 3개 시험장(무안행복중, 순천승평중, 목포교도소)에서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검정고시에는 초졸 88명, 중졸 126명,고졸 519명 등 총 733명이 지원해 2021년 2회 지원자 651명보다 82명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별도 시험장은 응시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을 지참해야 하며중·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되면 도시락과 마시는 물도 준비해야 한다. 시험 당일 시험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를 소지하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 대책을 수립해 이번 검정고시를 실시한다.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시험 전·후 시험장을 소독하고, 응시자와 시험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점심 식사 시에는 가림막이 설치된 본인의 자리에서 식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www.jne.go.kr/인사․채용․소식/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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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발 빠른 탄소중립 통학지원 정책 ‘눈길’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유치원, 학교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통학차량을 100%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키로 했다. 30일(수)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3월 현재 운영 중인 전남 도내 직영 통학차량은 총 312대이며, 첫해인 올 해 41대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모두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54억 원의 자체예산을 확보했으며, 환경부 선정 어린이통학버스 무공해차 전환금을 포함해 23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고 부족액 일부는 추경에 확보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11월 내구연한이 경과할 경우 100%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고 신규수요 발생 시에도 친환경 차량으로 구입하는 내용의 연차 계획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시달한 바 있다. 이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교육청이 앞장서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한국환경공단과 연계해 학교 유휴공간에 충전시설을 무료 설치하는 협업체제를 갖춰 추진 중에 있으며, 학교 여건 등에 따라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키로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전남교육청은 2019년 전국 최초로‘에듀택시’를 도입해 올 해 247개교, 1,488명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으며, 교육부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돼 타 시·도교육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김춘호 행정국장은 “미래사회의 주인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은 친환경·생태적 전환의 첫걸음이다.”며 “친환경차량 확대를 위해 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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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개관해남군 땅끝가족어울림센터가 올 하반기 개관한다. 해남땅끝가족어울림센터는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32억원, 지방비 108억원 등 총 140억원을 투입하여 맞춤형 복합서비스 제공 및 가족 어울림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해남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공립해남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실내놀이터를 갖춘 다목적 복합시설로 (구)해남공공도서관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및 연면적 4,237.39㎡의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기존 건물을 철거 후 본격 착공, 현재 지하1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이다. 가족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등도 운영할 계획으로, 보육과 돌봄, 가족건강 등 복합화 기능을 갖춘 해남군의 가족어울림 공간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해남군은 민선 7기 보육분야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로 지난 2020년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 영유아 발달시기에 따라 필요한 장난감을 대여함으로써 육아비용 부담을 덜고 있다. 어린이의 성장발달 단계별로 130종, 508여점 장난감을 보유한 장난감 도서관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에게 필요한 장난감을 대여하게 된다. 2022년 3월 현재 누적 회원 360여명 이용중으로 지금까지 7,568회에 이르는 대여횟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땅끝가족어울림 센터가 완공되면 센터내로 이전할 계획이다. 올해 해남군은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의 위상 재정립을 위해 대대적인 출산·보육정책 발굴과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임신부 가정에 전문가사관리사를 무료 파견하는 ‘임신부 가사서비스’과 육아휴직 남성근로자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한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에 자녀 1인당 5만원씩을 지급하는 다자녀 가정 양육 장려금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과 월30만원의 영아수당(아이돌봄서비스 전액), 만8세미만까지 아동수당 확대 등이 새롭게 시행된다. 군에서도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보육료(0세∼2세)와 누리과정(만3∼5세) 보육료를 인상 지원하고,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보험지원 항목을 확대해 원아와 보육교직원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양육 부모 등이 시간 단위로 보육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어린이집을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에 대해 공공시설물 이용료, 공공요금, 농기계 임대료 등 총 16종을 감면 지원하고, 세자녀 이상 가정에는 셋째아부터 대학교 학자금을 학기당 최대 150만원을 최대8학기까지 지원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을 위한 ‘코아루아파트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한데 이어 올해는 송지면 어불도 구 경로당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어불마을 공동육아방’을 조성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은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해 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둬왔다”며 “땅끝가족어울림센터의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 만들기를 위한 시책 발굴과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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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무주택 청년월세 매달 20만원 지원해남군은 오는 4월부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토부, 전남도와 함께 월세를 지원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월 최대 20만원,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만 19~34세 이하)이다.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며 1촌 이내 직계 혈족 및 배우자 포함 원가구의 소득기준도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여야 한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http://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준비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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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향교, 2022년도 연산장학회 장학금 전달해남향교(전교 장성년)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산장학회는 해남군 황산면 출신 성재(誠齋) 유경록(柳景綠) 회장이 고향의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재 5억을 출연하여 지난 2003년 1월에 설립되었다. 유 회장의 뜻에 따라 연산장학회를 향교에 두는 것은 학업성적을 올려 자기가 바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저버리지 않고 부모를 공경하고 동기간의 우애를 지키며 우리사회의 효 사상을 더욱 진작시켜 나아가라는 뜻에사 향교에 설립하였다. 해남향교 연산장학회는 2022년 올해 19회차 까지 총 333명에게 장학금 1억4천9백만원을 지급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 장학금 수여는 16일 해남향교 충효관에서 서울대학교 수의대 입학생 김지우 학생을 비롯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박주희 양 등 6명에게 1백만원 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증서를 장성년 연산장학회장이 수여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성년 전교는 “오늘의 주인공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키워주신 부모님, 옆에서 지원해 주신 여러 관계자분들이다”고 말하고 “오늘 수여받은 장학금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국가의 동량으로 성공하여 나중에 사회에 환원하고자하는 뜻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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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올해 140억 6,400만원 투입 보육환경 개선해남군은 올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4개 과제, 25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믿고 맡기는 안전한 어린이집’ ‘편리한 보육·맞춤형 보육서비스’ ‘보육 교직원이 행복한 어린이집’ ‘깨끗하고 투명한 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운영과 다양한 보육수요 지원, 보육 교사 처우 개선 지원 등에 140억 6,400만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영유아 보육료(0세∼2세)와 누리과정(만3∼5세) 보육료가 인상되며, 영아수당을 신설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세 미만 영유아(0세∼ 23개월)에게 가정 양육시 월 30만원을 지원하고, 보육시설과 종일제 아이돌봄 이용시 전액 지원한다. 또한 어린이집 근무 종사자에게 월 3만원의 복지수당이 신설되었다. 이와함께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보험 지원 항목을 기존 7개 항목에서 보육교직원 상해와 풍수해특약 등 3개 항목을 더 가입해 10개 항목으로 늘려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직원에 대한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어린이집 22개소의 정원 충족률이 65.5%에 머물러 전국 평균 76.2%와 전남 평균 71.1%보다 낮아 어린이집 신규 인가는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어린이집이 없는 면지역과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주택 단지 내 의무어린이집 등은 인가를 허용한다. 이 밖에도 열악한 농어촌 어린이집의 운영 상황을 고려한 농어촌 특례를 적용해 어린이집 교직원 배치기준을 조정하고, 20인 이하 소규모 국공립 어린이집의 영유아 혼합반을 허용하였으며, 정원 21~39인 소규모 어린이집 원장이 보육교사를 겸임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보육정책의 가장 최우선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이라며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과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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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사랑의 PC 무상 보급 실시해남군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2주간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보급 신청을 받는다.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행정업무용으로 사용된 컴퓨터를 교체한 후, 재정비해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 보급해 정보이용 및 접근기회를 확대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62대의 컴퓨터를 보급한 바 있다. 올해 보급수량은 본체 50대, 모니터 50대이며 대상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희망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해남군청 총무과 정보통신팀(해남읍 군청길 4)에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총무과 정보통신팀 (☎061-530-5461, 530-5100) 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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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인 전 전남교육감, 평생 모은 전남교육사 자료 기증정동인 전(前) 전라남도교육감이 평생 수집한 전남교육사 자료를 전라남도교육청에 무상 기증했다. 정동인 전 교육감(90세, 제12대)은 구례 출생으로 순천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 장학사, 교육장, 교육감 등을 지내며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정 전 교육감이 기증한 자료는 도서, 문서, 장학자료 등 각종 기록물 1,732점이며, 1940년대부터 비교적 최근까지의 학생 교육과 관련한 교육사 자료가 망라돼 있다. 각각의 자료에는 시대에 따른 교육발전상이 드러나 있어 개별적 또는 집합적으로 연구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시·군별 교육자치가 이뤄지기 이전 시대부터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위원회, 학교, 교육지원청 등에서 자체 생산한 자료들은 근·현대 전남교육사를 구축하는 데 기초자료로서 활용가치가 크다. 정 전 교육감은 “기증한 자료들이 학생과 도민을 위해 전시교육과 학술연구 등에 의미있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금) 정 전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향후기증 자료에 대한 목록집을 발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이고 교육적인 의미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수집한 기증품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으로 소장자료 활용의 토대를 구축하고 소장자료의 교육사 장르를 확대해 주제별 자료집을 발간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전남교육 역사문화의 창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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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2년 지방공무원 200명 신규채용 공고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일(목) ‘2022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교육행정 120명(일반 113명, 장애4명, 저소득층3명), 사서 6명, 보건 9명, 전산 10명, 식품위생 6명, 조리 13명, 운전 25명, 시설(건축) 7명, 기록연구 4명 등 총 9개 직렬 200명이다. 특히, 이 가운데 조리 3명, 시설(건축) 2명, 보건 2명 등 총 7명에 대해서는 전남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의 공직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당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번,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상반기 제1회, 하반기 제2회로 나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치른다. 제1회 임용시험은 4월 18일(월)부터 4월 22일(금)까지 원서접수 후 6월 18일(토) 필기시험, 제2회 임용시험에서는 시설(건축) 7명, 보건 2명을 선발하며 8월 22일(월)부터 8월 26일(금)까지 원서접수, 10월 29일(토)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제1회 임용시험 8월 4일(목), 제2회 임용시험 11월 30일(수)에발표할 예정이다. 김춘호 행정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 때, 지방공무원 선발 소식이 한 가닥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방공무원 적기 충원 및 효율적인 지원행정을 통해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이룰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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