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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보련)은 지난 6월 4일(화) 장애인들의 건강up, 활력up을 위해 경남 하동 화개장터로 건강체험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건강체험나들이는 복지관 물리치료서비스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매년 이용자들에게 원하는 장소를 직접 추천받고 다수가 원하는 장소를 선정하고 있는 바, 올해는 경남 하동으로 선정되어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인 최참판댁과 평소 약초에 관심이 많은 약초 구경을 위해 화개장터에 다녀왔다.
장애인 김*여님은 매일 “화개장터” 노래를 흥얼거리시며 처음 가보는 경남 하동의 푸르른 6월의 실록을 보며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았다고 하였고, 화개장터를 구경하면서 김*복님은 야관문, 매실등 약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셨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보련스님은 이후에도 “장애인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에 따라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한 건강체험나들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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