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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내년 국비확보 굳히기에 나섰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4일 2019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윤영일 국회의원 등을 만나 해남군이 역점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명현관 군수는 윤영일 국회의원, 서삼석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 등을 방문, 북평 와룡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공사 등 주요사업 10건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면담을 통해“남은 예결위 심사일정 동안 이번에 건의한 현안사업 등이 추가 증액 또는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내년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국회, 중앙부처 등을 수차례 방문해 지금까지 111건에 64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명현관 군수는 “국회의원 및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내년도 국가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해남 현안사업 관련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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