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새마을지도자송지면협의회(회장 박유안)는 지난 11월 3일~11일까지 박강하 군회장을 비롯한 송지면 부녀회원(회장 강순금)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청에서 실시하는 훈훈한지역만들기 친절질서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송지면 관내 버스정류장 15개소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마산면협의회의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송지면협의회, 부녀회가 함께 동참하여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지와 매연등으로 오염된 관내 버스정류장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 관리하여, 해남군을 찾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주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켜 관광하기 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사업을 추진한 박유안 송지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청결한 버스정류장 문화를 만들어 냄으로서, 전남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여,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마을공동체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5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6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7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9해남교육지원청, ‘2024 해남 학부모회 총회 운영’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