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재향군인회, 나라사랑 교육 실시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재향군인회, 나라사랑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7.07.13 14:2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 해남뉴스

    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7월 10일~11일 양일간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남열 사무국장은 "나라사랑 교육은 재향군인회의 주요 활동사항으로 매년 7월중 호국정신 선양을 위해 안보의식 고취와 호국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관내 각급학교 학생 및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 부원장 김문석 안보교수(해남중 20회, 해남고 18회)와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양유술 안보부장(광주지방보훈청 나라사랑교육 강사)을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7월 10일 교육은 오전에 김문석 교수가 관내 4대대 장병을 대상으로 “마라토너가 전하는 용사의 다짐”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오후에는 제일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사랑 나의조국”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다음날인 7월 11일 교육은 양유술 강사가 삼산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사랑 나의 조국”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주요내용은 "6.25전쟁의 실상과 교훈, 호국정신 선양과 안보태세 확립, 북한실상(핵 및 미사일 등), 통일 필요성, 건강관리, 현재 우리의 역할(군인과 학생)과 앞으로 4차산업시대를 대비하여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 최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해남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