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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차상위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나누기 일환으로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강하)와 김연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두석 현산면협의회장은 지난 3월 29일 현산면사무소에 '사랑의 쌀 13호점' 을 설치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 보호자를 제외한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등과 같은 복지소외 계층을 위하여 일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될 수 있는 온정의 쌀통을 설치하여 ‘사랑의 쌀’ 1kg 한봉지씩 자율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강하 회장은 “2014년부터 실시한 사랑의 쌀 1호점을 시작으로 벌써 현산면사무소에 13호점이 확대 설치되어 나눔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모두가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밝고 활기찬 해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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