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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의 이번 비서실장 임명은 그동안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발탁의 전례에서 공직 내부와 소통을 통해 원만한 융합을 도모하고 조직원들에게 승진기회 부여 등 사기진작을 위해 내부 공직자를 간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윤 신임 비서실장은 청렴성은 물론 진중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내외적 신뢰도가 높고, 관리자로서 역량이 탁월하며 직원들로부터 합리적이다는 평판받고 있어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박 전 비시설장과 함께 사직처리돼 공석이 된 정무특보는 향후 공모절차를 통해 적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출신인 윤 비서실장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해 공보관, 혁신평가담당관, 감사관실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했고, 서기관 승진 이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체육진흥과장, 교통정책과장을 거쳐 지난 4월부터 행정지원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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