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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1월13일~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향군회원 및 여성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 하였다.
이번 견학은 통영 해병대상륙 기념관 견학을 시작으로 이순신장군의 승전지인 고성 당항포해전전승기념관, 6.25 당시 창녕 박진지구전투의 전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박진전쟁기념관, 홍의장군 곽재우와 휘하 장수들의 위패가 모셔진 의령 충익사 등을 견학 하였다.
해남군 재향군인회 이남열 사무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우리는 피흘려 목숨바쳐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면서 철통같은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남군 재향군인회는 군민의 호국정신 선양과 나라사랑 교육 및 각종봉사활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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