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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군청뒷길 문화원 옆 도로변에 지난 25일 군청에서 잔디를 깎고 버린 쓰레기가 4일째 흉물스럽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 근처에 사는 주민 김 모씨의(57세) 제보에 따르면 "군민들이 이런곳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행정당국에서 난리일텐대 군청에서 작업하고 버린 쓰레기는 4일째 방치되어도 그만이다는 식의 행정은 이해할 수가 없다며 하루빨리 수거를 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정당국은 탁상행정만 하지말고 하루빨리 흉물스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산뜻하게 정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