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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해남군협의회(회장 김연수)와 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달명)는 지난 1월6일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명량대첩제 향토음식점운영 수익금과 읍면별 사랑의 쌀을 모아 사랑의 떡국 840㎏를 준비하였으며, 각 읍면 독거노인과 마을노인정 등 150가정에 전달하였다.
박달명 부녀회장은 “떡국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14개읍면 부녀회장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작은 온정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