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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18일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불시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내용으로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메시지를 접보 받은 즉시 소방차량 7대와 인원 39명을 동원하여 선착대가 출동, 누출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더 이상의 누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차단하는 연습을 하였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 총괄지휘부등 5개 부서에서 통제단장의 지휘하에 사고를 신속정확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길렀다.
해남소방서 방호구조과장(소방령 김인순)은 이날 훈련에서“각종 재해 및 재난으로부터 위험도가 산업이 발전함으로서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 테러행위로 부터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물질 누출 및 테러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