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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록>해남출신 단일화 위한 역할 분담 강조

기사입력 2012.03.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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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병록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남의 예비후보들의 공천 경선 쪽과 무소속 출마 쪽의 상호 역할 분담이잘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민 후보측은 “지난달 23일 민주통합당의 공천 경선에서 면접도 보기 전에 중도에 그만 두고 탈당하고 무소속에 출마를 선언했다.”며 “이는 해남의 표 분산을 막아 보려는 희생과 양보였으며, 해남출신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는데 협조하겠다는 바램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 결단은 “윤재갑, 박광온 두 예비후보가 공천경선의 선거인단 모집에 공동 노력함과 동시에 컷오프탈락자는 상호 지지해 주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들의 합의 정신은 “두 예비후보가 하나 되어 공동노력으로 공천을 받아내자는 것”이며 “컷오프탈락자는 탈락이 결정된 후에도 하나가 되어 공천을 위해 끝까지 합심하자는 것이며 무소속 출마는 생각 않겠다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역정가에 들리는 이야기처럼 컷오프탈락자가 공천경쟁에도 뛰어들고 또한, 탈락 후에도 무소속에도 뛰어 든다면, 이판에도 끼어 보고 저판에도 끼어 보자는 지나친 욕심과 이기심이다.”며 “이판저판을 흔들어 해남의 자존심을 어렵게 만드는 명분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해남의 자존심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공천을 받아 내는 쪽과 무소속 출마로 마지막까지 지켜낼 쪽의 확실한 역할 분담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통합당이 공정하고 깨끗한 공천 경선이 이루어져서 우리 지역의민심이 제대로 모아 지기를 바라며, 아울러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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