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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31회 임시회 폐회

기사입력 2023.10.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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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1회 임시회 폐회.jpg
    해남군의회, 제331회 임시회 폐회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10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331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금번 임시회는 지난 19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였으며 24일에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 하였다. 또한 25일에는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대상지에 대해 현지 점검을 실시하였고 26일 심의·의결하였으며,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제331회 임시회에 상정된 1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해남군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민경매 의원)해남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우 의원) 2건과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법령 개정사항 등 반영을 위한 해남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해남군 수도급수 및 상수도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해남군 택시운송사업의 발전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해남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이성옥 의원은 해남군 청년 인구 유출을 해남군 청년기본금융 지원으로 줄이자고 주장하며 청년기본금융 지원 사업’ 도입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이상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산물 안전관리 및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통해 경기 침체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수산업 관련 분야 종사자의 경제적 손실이 급증함에 따라 오염수 불안 심리를 해소하여 수산물 소비를 증대하고, 수산업 피해에 대한 종합 분석을 실시하여 어업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도록 촉구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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