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옥천농협과 담양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각 조합 임직원 70명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 700만원씩을 상호 기부했다.
지난 14일 해남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농협전남본부 이기복 부본부장, 해남옥천농협 윤치영 조합장, 담양농협 김범진 조합장, 농협은행 해남군지부 김계열 지부장 등 16명의 농협 임직원과 명현관 해남군수가 참석하였다.
담양농협 김범진 조합장은 “품앗이 정신으로 상호 교차 기부가 이루어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해남과 담양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기부문화 정착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해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3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4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5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6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7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8해남공룡대축제 성료, 마지막날까지 인파몰려
- 9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10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