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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황산면향우회 제27대 회장에 류 현(행미유리페인트, 58) 대표가 취임했다.
황산향우회는 지난달 해남읍 ㄱ회관에서 서해근 해남군의회 부의장과 김성일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류 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방역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전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을 건네며 “이 뜻을 이어받아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고향 발전을 위해서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향우애를 기반으로 회원들이 더욱 결속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해황산면향우회는 1990년 발족하여 애향심으로 단결하여 상호교류와 화합을 통해 구성원들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된 친목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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