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초대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 취임 이재화기자 |
2020년 02월 07일(금)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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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체육회장, 해남군 종목별 회장 등과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체육회관 건립, 둘째 읍면체육회 위상 확립, 셋째 읍면체육회 처우개선 및 읍면민의 날 예산확충, 넷째 각 경기단체 예산지원으로 경기력 향상, 다섯째 스포츠 명품고장 해남위해 전지 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 메카 명성유지에 각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3년간 민선 첫 해남군체육회를 이끌게 될 조성실 회장은 해남교도소교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 최우수상, 최우수군 체육회 선정 등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재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