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se of undefined constant aid - assumed 'aid' in /home/hbcnews/public_html/print.php on line 10

Notice: Use of undefined constant aid - assumed 'aid' in /home/hbcnews/public_html/print.php on line 18
해남뉴스 기사 프린트
만호염전, 순백의 소금보석으로 “반짝반짝”
이승환기자
2011년 07월 05일(화) 11:38
6월부터 7월초에 생산된 소금은 적당한 바람과 기온 덕분에 소금 중에 가장 으뜸으로 친다. 해남군 황산면 만호염전은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느라 염부들의 써레질로 연일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따가운 햇볕을 등진 염부들의 바지런한 써레질이 시작되면 바닥 한가득 순백의 꽃이 피어난다. 이렇게 모아진 소금을 한 곳에 쌓아두면 어느새 해가 서산에 걸려있다.

▲ 해남군 황산면에 소재한 만호염전 전경. © 해남방송해남군 고천암 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햇살과 바람과 염부들의 땀방울이 만들어 낸 소금 언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노을 속에서 최고 품질의 순백의 보석으로 반짝거린다./해남방송http://hbcnews.kr/*해남방송8개계열자회사=SBC신안방송(http://snnews.co.kr),브레이크뉴스광주.전남<주간>,신안신문(주간),영암뉴스(http://yanews.co.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목포방송(http://mpnews.kr/),브레이크뉴스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이승환기자
이 기사는 해남뉴스 홈페이지(www.hb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hbcnews.kr/article.php?aid=109518937
프린트 시간 : 2025년 09월 22일 10: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