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구례군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생수 1,000상자(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구례군은 최근 폭우로 인해 섬진강 지류가 범람하면서 구례읍과 17개리, 1,200여가구가 물에 잠기면서 1,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응급복구와 긴급방역을 진행되고 있지만 읍 시가지가 수일동안 단전·단수가 되면서 마실물이 부족한 지역이 발생하는 등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 위험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해남군은 가장 시급한 물 공급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하게 생수 1,000상자를 지원했으며, 향후 재난 구호품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멀지않은 이웃 지역내에서 큰 재난재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 그지없다”며 “구례군의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