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7일 매화축제가 열린 해남 산이면 보해매실농원이 상춘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이번 주말 매화꽃 개화가 절정에 이른 가운데 축제 현장인 매실농원에는 가족단위 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다.
국내 최대 규모인 46ha(14만평) 면적의 보해매실농원은 1만 4,000여그루 나무에서 매화가 활짝 피면 청매, 홍매, 백매 다양한 새깔의 매화가 터널을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축제 기간에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보물찾기, 매화사진찍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해남 특산물 전시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보해매실농원은 매화 개화 기간에 맞춰 이달말까지 매실농원을 일반에 개방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