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에 불고 있는 소셜미디어(SNS)의 열풍이 뜨겁다.
해남군이 민선 7기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군 페이스북 페이지의 구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7월 페이지 개설 당시 150여명에 불과하던 구독자 수가 8개월만에 1만명을 돌파하면서 해남군 브랜드 홍보는 물론 군민과의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해남군 페이스북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정보제공과 군정의 주요 정책 홍보는 물론 문화관광과 농수특산물 등 400여개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에 해남을 알리고 있다.
자체 제작한 해남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관광지 소개를 비롯해 주민과 공무원들이 펼친 3.1운동 만세 릴레이, 수도권 농수산물 특판전 영상 등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게시물로 댓글이 이어지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가입자 1만명 확보를 기점으로 군은 소셜미디어 기자단 운영, 라이브 방송, 파워블러거 초청 팸투어 등도 실시할 계획으로 SNS를 통한 군정 홍보의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해남군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 해남군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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