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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독서왕’에 화원고등학교 2학년 채혜원 학생이 선정됐다.
채혜원 학생은 심리학 권위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참신하게 해석해낸 독서감상문을 통해 영예의 독서왕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일반부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 총 200여편의 독서감상문이 제출된 가운데 계곡면 김광호씨가 일반부 최우수상을, 어란진초 황서현 학생, 해남제일중 허아영 학생, 화원고 김서희 학생이 각각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각 부문별 우수상과 장려상등 총 21명이 입상했으며 우수작품은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해남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별로 전체 응모작품을 심사 한 후 우수작품을 선별, 다시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 및 수상자의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aenam.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군립도서관 (061-530-589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해남군은 지역민들의 독서의욕을 북돋아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매년 독서왕 선발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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